스포유[레미: 집없는 아이]원작보다 더 감동을 준 영화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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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Remi sans famille 가족없는 레미)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프랑스에서 영화화했다고 하여 기대가 컸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재현되었을뿐 아니라 후반으로 갈 수 록 눈물샘을 건드리는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네요.
비탈리스 과거의 사연으로 거리를 떠도는 음악가와 그의 동물들이 함께 하는 여정.
프랑스의 무공해 시골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면서 아름다운 음악,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습니다.
다니엘오떼유와 말룸파킨은 최근에 본 카페벨에포크와 어쩌다 아스널에서도 봤지만 레미에서 정말 인상깊은 캐릭터로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때문에 많이 울었습니다 ㅜ mon fils
여기서 씬스틸러
어린 리즈역의 알반마송은 정말 미모가 뛰어나서 어린 시절의 엘리자베스테일러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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