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분들에 관한 개인적 감상은... (씨네q 5월 <남자들의 이야기 특집> 후기)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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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씨네큐 신도림점에서 하는 일본 영화특별전, 이번 달 <남자들의 이야기 특집>보고 느낀건데 일본 배우분들은 연기 폭이 굉장히 넓더군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우리 나라 배우분들과 연기력 비교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다 다양한 역할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첫번째로 본 [고독한 늑대의 피]의 비리(?) 형사가 [세번째 살인]의 나약한 살인범이랑 동일 배우인 '야큐쇼 코지'
두번째로 본 [스쿠프!]에서 저질(?) 기자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상류층 회사원이랑 동일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
마지막 [억남]의 빚쟁이 아빠가 [이뉴야시키] 기계화 고교생역인 동일 배우 '사토 타케루' 였다는거 전혀 몰랐네요;;;
사진은 imdb에서 퍼왔는데 일본 포스터들은 글자가 꽤 많이 들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