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황추생, 대만 국적 취득 준비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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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호러 <팔선반점의 인육만두>, 그리고 <무간도> 시리즈로 잘 알려진 홍콩 출신 배우 황추생이 대만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512-00000002-ftaiwan-cn
이미 대만에 도착한 상태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조치로 해외에서 대만으로 온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14일 간의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황추생은 연기 잘하는 명배우인데,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적극 지지한 일로 인해 중국 정부에게 밉보여서 연기 활동을 거의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만에서 맘편히 활동하셨으면 하네요.
golgo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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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barrel -
충정지애 -
픽팍 -
무비한걸음 -
raSpberRy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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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39
20.05.12.
raSpberRy
홍콩 영화만의 매력들이 요즘은 많이 사라져서 안타깝죠.
14:40
20.05.12.
2등 레미제라블 혁명가 부른거 멋있었죠.대만도 중국에 넘어가느냐 마느냐 그렇던데,참..
14:40
20.05.12.
3등 헐리웃 간 배우도 중국 영향력에 자유롭지 못하던데 대만은 좀 나을 수도 있겠네요
15:00
20.05.12.
대만에서도 멋진 모습기대합니다
15:00
20.05.12.
홍콩은 점점...
15:08
20.05.12.
잘 결정 하셨네요
15:40
20.05.12.
이 분 좋아요♡
20:55
20.05.12.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인상적이어서 당연히
대만 사람인 줄 알았는데 홍콩 사람이네요
대만 사람인 줄 알았는데 홍콩 사람이네요
01:41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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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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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추생은 《무간도》 영향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팔선반점...》을 만들었던) 구예도 감독 영향 때문인지 중국 본토보다는 홍콩영화가 더 어울려보여요
주윤발같은 뚝심파도 외국으로 일찌감치 런한 영화인들이 부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