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 제작사 설립, 직원은 나밖에 없어"
시작
5109 1 9
구혜선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자신이 연출한 영화 '다우더'에 대해 "지난해 12월에 만들었는데, 개봉이 미뤄졌다. 드라마 촬영과 부산영화제 참석으로 조금 늦어졌다"
"감독님 호칭이 어색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현장에서는 이제 적응이 돼서 다들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배우와 감독 중 어느 것이 더 편한가라는 질문에는 "감독 할 때가 편하다. 시간을 결정할 수 있어서 그렇다"
"구혜선 필름에서는 '복숭아 나무'라는 작품을 제작했고, '다우더'에서는 기획만 같이 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는 나 혼자밖에 없다" 말하며 쑥스러운 듯 큰 소리로 웃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030172510067
추천인 1
댓글 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21:30
14.10.30.
2등
저도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21:44
14.10.30.
3등
아니 이 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월급 안주셔도 상관없습니다. 'ㅅ'...(초강수...)
21:44
14.10.30.
부디 근로(노동)기준법 잘준수해주시어서
존경받는 여성 제작자가 되시길
존경받는 여성 제작자가 되시길
21:55
14.10.30.
우리 모두가 직장동료!
22:03
14.10.30.
ㅋㅋㅋㅋ 다들 무임 봉사 하실 듯한 기세...
22:48
14.10.30.
다크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34
14.10.31.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네요
13:38
14.11.01.
구감독님, 연출부 자신있씁니다!!!!
10:59
14.11.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믹스커피 물량 기가 막히게 맞추고 엑셀, 파포질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