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관객 입장은 생각 안하는걸까요?
잊에훈
3416 7 16
나름 개봉일도 약속으로 볼 수 있다면 관객과의 약속인데...
밥먹듯이 미뤘다가 취소했다가 연기했다가...
이거 정말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친구중에 계속 당일날 약속을 미루고 또 취소하고 그러던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손절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엄청 기다려온 작품인데 더 많이 기대하고 기다린 만큼 그 실망도 커지는 부분입니다.
영화관에서 만약 개봉하게 된다면 저도 안보러갈것같네요
너무 화가나고짜증나고 정말 싫어지는순간입니다...
추천인 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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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화 투자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니 또 시기가 시기인지라... 지금 상황에서는 관객을 생각하기 힘들겠죠
20:56
20.04.09.
공포스릴러가찐
그렇다 해도 너무하네요진짜...
사람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사람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20:57
20.04.09.
2등
그 맘도 이해가고요.
그런거 참고 이해해주면
더 멋진 친구가 되는거구요
그런거 참고 이해해주면
더 멋진 친구가 되는거구요
20:56
20.04.09.
에스더만세
그래도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20:58
20.04.09.
3등
나름 기대하던 영화였는데 이젠 그냥 놓아줬습니다
20:57
20.04.09.
세뿔돼지
저도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하더라도 보러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20:57
20.04.09.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어서요 ㅜㅜ 악수에 악수를 거듭하면서 본인들 싸움이 힘들다보니, 관객은 영 뒷전인 것 같아요ㅜㅜ이해해야겠지만 화나고 서운하네요
21:06
20.04.09.
ㅜㅜ 내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슬픕니다
21:11
20.04.09.
관객을 생각할 수 있는 지점이 아닌 것 같아요...
21:13
20.04.09.
미루는거 정말 너무하다 싶지만서도 애초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예정대로 2월에 개봉했을 영화라..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21:56
20.04.09.
관객까지 생각할 여유가 될까 싶네요. 파산하네마네하고 있는 시점에 말이죠.
23:09
20.04.09.
ddddaa
삭제된 댓글입니다.
02:00
20.04.10.
말그대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ㅜㅜ 관객뿐만 아니라 다 힘들고 속상한 상황이죠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모쪼록 좋게 끝나기를 ~
04:35
20.04.10.
안타까워요 ㅠㅠ
07:40
20.04.10.
저도 매년 기다리던 윤성현 감독 차기작이었는데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4.10 넷플까지 밀리니 좀 짜증나기 시작했어요ㅠ넷플 이번달 왜보는데ㅠ
08:35
20.04.10.
분조장은 잘가시길
23:27
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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