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 볼만하네요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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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이제 틀어주는곳이 별로 없길래 얼른 봤습니다. 영화는 괜찮네요 ㅎㅎ 다만 중간에 조금 늘어지는 부분하고 노골적인 메세지를 조금만 줄였으면 더 깔끔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두 주인공이 이해되는 가장큰 이유가... 일단 풍경이 아름다운데 계속 달리고싶은 마음도 이해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브래드피트는 이번 영화컨셉인지 아님 원래 발음이 좀 "너드"같이 나왔네요 ㅋㅋㅋ 참 저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거의 없는것같아요^^
누가 한스짐머아니랄까봐 여기에 나오는 음악들조차 하나같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당시 음악과 영화가 어울려지면서 로드무비를 장식하는것 같습니다.
(영화랑 상관없이 생각나서 넣은 짤)
크리스피크림..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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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뭐랄까...이 당시에 델마와 루이스 볼 때는요... 진짜 거세게 얻어맞은 듯했답니다.
17:18
20.04.06.
2등
아무리 좋은영화여도 몇년 지나면 잊혀지고 그 감동도 옅어지던데.. 이 영화는 27~28년전 본건데 아직도 음악,스토리 등등 모든게 생생히 기억에 남을정도인 제 인생영화네요^^ 포스터랑 비디오테잎을 아직도 소장중인 ㅎㅎ
17:33
20.04.06.
3등
영화 참 좋더라고요 ㅎㅎ
19:15
20.04.06.
이번에 보고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글쓴분의 아쉬운점은 공감이 되질 않는군요. 후후..
어머니도 별점을 5개만점...
02:53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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