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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의 영화속 무기들 탑10 (스포)

NeoSun
18882 12 25

600px-JohnWickP30L-2-1.png.jpg

 

* 스크린랜트의 정리입니다.

존 윅은 그냥 자신 주변의 모든것들이 무기가 돼죠.  사실 고수들은 종이나 신문지만 있어도 사람을 죽일수 있으니까요.

여기 그의 베스트 무기들 탑10이 있습니다.  전 뭐니뭐니해도 2편 카타콤에서 베넬리 M4, 3편 컨티넨탈에서 베넬리 M2 수퍼 씬들이 가장 죽음이었습니다. 아 3편의 프랑켄 리벌버도 지렸죠.  지금도 주말에 가장 많이 보는 씬들입니다.  여러분의 베스트 존윅 웨펀은?  뻐킹 펜슬?

 

 

 

10. 글락26 (Glock 26)

 

600px-JohnWickG30-2.png.jpg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단순한 총들 중 하나이며, 존은 세 편의 영화에서 모두 글락26을 사용했습니다. 꽤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은 윅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 무기중 하나이며, 우연히 다른 한 쪽 끝에 서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존 윅이 이 글락을 사용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첫 영화의 배스하우스 장면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개를 죽인 사람을 추적해서 윅은 십여 명의 심복들을 죽였는데, 대부분 이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약간의 불운만 없었다면, 훨씬 더 많이 죽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9. 프랑켄-리벌버 (Franken-Revolver)

 

600px-JW3-750.png.jpg


세 번째 영화가 시작될 무렵, 존 윅은 그의 머리에 걸린 현상금을 현금으로 바꾸기를 희망하는 암살단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그 추격은 쌍방을 골동품 가게로 이끕니다. 그또한 암살자인 존은, 골동품 무기 코너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거기 있는 동안 그는 오래된 권총을 장전하려고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탄약이 맞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은 여러 개의 서로 다른 리볼버에서 부품들을 가져와 그것들을 결합하여, 유사한 "프랑켄 리볼버"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완성되고 나서, 그는 곧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을 쫓고 있던 여러 암살자들을 재빨리 제거합니다.

 

 

 

 

8. 킴버 워리어 (Kimber Warrior)

 

 600px-JW2-652.png.jpg


두 번째 영화에서 존 윅이 그의 공급자로부터 받은 총들 중 하나는 킴버 워리어입니다.  맹렬하게 큰 미술 전시회를 압도하는 윅은, 능숙하고 매우 무장한 많은 총잡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이 권총을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아마도 이 영화에서 가장 멋진 순간은, 존 윅이 한 손으로 킴버 워리어를 재장전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이 총은 우리에게 상징적인 존 윅의 순간을 주었고, 이것이 이 무기가 리스트에서 자리를 얻게 된 이유입니다.

 

 

 

 

7. 헤클러&코치 P30L (Heckler & Koch P30L)

 

600px-JohnWickP30L-2.png.jpg


존 윅이 가장 좋아하는 권총은 헤클러와 코치 P30L 입니다. 이 육중한 무기는, 구멍이 잔뜩 있는 거대한 권총으로, 신체에 발사됐을때 몸에 꽤 큰 출구의 상처를 남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윅은 세 편의 영화에서 모두 이 무기를 사용했으며, 매번 이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희생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가 영화에서 본것 중 가장 멋진 무기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목록에 있는 나머지 무기들은 정말로 특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6. 코하리 암스 CA-415 (Coharie Arms CA-415)

 

600px-JohnWickCA415-3.png.jpg


교회로 적을 유인한 윅은 코하리 암스 CA-415라는 매우 강력한 자동소총을 그들에게 사용합니다. 이 총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이 소총은 충분한 사정거리와 힘을 가지고 있어, 우연히 배럴의 반대편 끝에서 발견될지도 모르는 많은 적들을 살해할 수 있습니다.

존 윅이 방아쇠를 당기게 되면 그것은 치명적이 될 것입니다. 

 

 

 

 

5. TR1

 

600px-JohnWick2-47.png.jpg


'존 윅: 챕터2'에서는 존이 어떤 지하묘지에서 여러 명의 적과 싸울수 밖에 없는 멋진 장면이 나옵니다. 이 전투가 벌어질 것을 미리 알고 있던 그 노련한 킬러는 그 안에 몇 개의 무기를 숨겨 두었습니다.

이 숨겨진 무기들 중에 TR1이 있습니다. 일단 존이 TR1을 손에 넣었을 때, 이 강력한 라이플은 적들 대다수를 쉽게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4. 켈텍 KSG (Kel-Tec KSG)

 

601px-JohnWick-505.png.jpg


교회 밖에서 싸우는 동안 그의 적들로부터 얻은 이 총은 매우 강력합니다. 존은 이 독특하게 고안된 화기를 들고 있는 진짜 악당처럼 보이며, 그의 적들은 이 사진을 보고 틀림없이 겁을 먹을 것입니다.

그는 존 윅의 첫 영화에서 그것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Kel-Tec KSG를 사용했을 때 윅은 치명적이었습니다.

그의 적들은 그가 이 시리즈의 4편에서 이 무기를 찾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베넬리 M2 수퍼 90W/ 아머 피어싱 라운드 (Benelli M2 Super 90 W/ Armor Piercing Rounds)

 

 600px-JW3-752.png.jpg


3장의 마지막 전투는 시리즈의 주인공들에게 조금 암울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중무장한 암살단이 윅을 죽이기 위해 콘티넨탈 호텔로 보내집니다.

그가 처음 그들을 향해 쏘아대기 시작하면 그들의 아머는 완전히 방탄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나서, 존은 이 샷건을 잡습니다. 베넬리 M2 수퍼 90은 충분히 강하지만, 갑옷을 뚫는 탄환이 탑재되어 있어 절대적인 절멸자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아머과 방탄 헬멧에도 불구하고 존 윅은 이 무기의 한 방으로 공격팀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2. 연필 (A (fxxking) Pencil)

 

John-Wick-kills-a-man-with-a-pencil.png.jpg


"한 번은 술집에서 세 사람을 죽이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연필로, f**king 연필로." 이 진술은 존 윅의 전설 중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의 생존과 적들을 죽이려는 그의 가차없는 태도는 그의 고전적인 이야기에 의해 정의됩니다.

첫 번째 영화에서 그 이야기가 전해진 후,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또 다른 연필 싸움으로 결실을 맺는 것을 보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속편에서는 팬들에게 그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암살자 두 명에게 궁지에 몰린 존은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고,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연필을 움켜쥐었습니다.

 

 

 

 

1. 차 (The Car)

 

John-Wicks-car-1.png.jpg


'존 윅 챕터2'의 오프닝에서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암살자가 마침내 그의 차를 되찾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불행하게도, 그 차는 악당들로 가득 찬 창고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혹은, 적어도 우리는 그것이 윅에게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악당들은 그렇게 다루기 힘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존이 자기 차를 이용해서 그들을 다 죽였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을 몰아 넘어뜨리고, 그들 속으로 질주하고, 그들 위로 후진하면서 윅은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심복들을 죽이기 위해 그의 유명한 차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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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총은 잘 몰라서 쭉 내리면서 연필 있나부터 확인했네요 ㅋㅋㅋㅋ
차 1위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
18:03
20.03.04.
NeoSun 작성자
오란씨파인애플
그쵸. 그가 직접 운전했다는 점이 더 맘에 듭니다. ㅋ
18:14
20.03.04.
2등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8:06
20.03.04.
NeoSun 작성자
박감독
그니까요. 블러디한 것이 핵심입니다.
18:14
20.03.04.
NeoSun 작성자
녕화인남
아. 맞아요. 그씬도 굉장했죠.
18:15
20.03.04.
profile image
타격감은 베넬리 m2가 압도적 1위였다고 생각합니다.
18:32
20.03.04.
profile image
koch 는 보통 코흐라고 읽습니다. 그 총기 회사 사장이 독일 사람이어서...
19:15
20.03.04.
profile image
ㅋㅋㅋㅋ 연필도 그렇지만 저는 책으로 죽이는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21:20
20.03.04.
profile image
역시 연필..!! 전 파라벨룸에서 도끼 던져서 머리에 꽂는 것두 되게 인상깊었어요
00:19
20.03.05.
총 종류가 되게 많이 나왔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연필 나오고 진짜 웃었네요ㅋㅋㅋ
21:10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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