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안카 초프라, 1984년 라즈나쉬 생화학 테러 사건을 다룬 "Sheela" 출연/[레인맨] 베리 레빈슨이 연출

https://deadline.com/2020/02/priyanka-chopra-starring-convicted-guru-bioterrorist-ma-anand-sheela-barry-levinson-amazon-studios-1202864091/

아마존 스튜디오는 "웩 더 독","레인맨" 베리 레빈슨이 연출하는 Sheela를 제작한다 

미국본토에서 일어난 가장 큰 생화학테러를 저지른 마 아난드 실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프리얀카 초프라가 주연을 맡는다 

그녀는 1981년에서 1985년까지 바그완 쉬리 라즈니쉬의 개인 비서로 일했고 
오레곤주 와스코 카운티의 작은 마을로 그의 수천명의 추종자들의 이주를 감독했다 

실라는 리더가 되었지만 그들 둘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사회의 저항에 부딪히며
카운티 내에서 전면전 양상으로 발전했다

땅의 지배권을 주장하기 위해 실라는 수백명의 노숙자들을 동원해
자신에게 유리한 투표를 하도록 했고 

결국 지역주민들이 투표를 반대하는 것을 막기위해 식당들에 살모넬라균을 투입하는 음모를 꾸민 협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실라는 방화,도청,살인미수,대량 독살 협의로 기소된 채 유럽으로 도망쳤다 

그녀는 살인미수,폭행에 대해 인정하교 연방교도소에서 20년형을 선고받은 후 39개월만에 가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