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스노든 무비 ] 올리버스톤이 조셉고든래빗 원해

올리버스톤이 각본 감독을 담당할 NSA 유출자 에드워드 스노우든에 관한 영화에,

스톤 감독이 주연으로 조셉 고든 래빗을 주연으로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스노우든의 변호사인 아나톨리 쿠체레나의 책 '타임 오브 더 옥토퍼스'가 원작이며,

스노우든이 처음 문서에 대해 폭로한 이후 모든사건들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통신수단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스톤감독과 래빗은 협상중이며 계약이 성사된다면 올해말이나 2015년초에 프로덕션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래빗은 현재 로버트 저맥키스의 고공와이어 무비 '더 와이어'의 프로덕션을 끝낸 상태이며,

현재 세스 로간, 안소니 맥키와 타이틀미정의 크리스마스 코미디를 촬영중입니다.

또한 그는 닐 제이만의 '더 샌드맨' 각본도 작업중에 있습니다.

 

* 재능있는 조토끼를 스톤이 알아봤군요.  어울리는 캐스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