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계 후기

http://blog.naver.com/freemaum/220127121951

영화<설계> 를 보고나서

cgv 1+1 선착순500명한테 만원에 2매를 신용카드로 구매해서 설계를 보러갔다 대충 예전 영화 주식을 소재로한 고 박용하의 작전이 생각나는데 이건 사채시장의 무서움을 보여주고있다. 
네이버 평점도 그렇고 너무 나쁜 평정들이 많아서 도대체 얼마나 나쁜가를 보러 큰맘먹고 신용카드 찍.--------------
신은경배우도 좋아하던터라 보러들어갔는데 왜 청불영화인지 알게 되었다. 오인혜의 노출이 막바지에 좀 심하게 나와서 젊은 애인끼리 볼때는 낯뜨거울듯 했다 극장안 진짜 2일째인데 텅텅비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오신 연령층은 40대 30대 50대부부관객층임 예고편을 보면 약간 드라마 스타일이길래 전단지를 보아하니 감독이 드라마 찍던감독이었음 내촉이 역시 죽지 않았어 내용은 배신에 배신을 모티브로 하면서 화류계와 사채업계의 어두운면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하는지 잘보여주는영화 워낙 작전,타짜 이런식의 영화를 좋아해서 평점을 후하게 쳐줄예정 아마 애인끼리 가서는 여자친구의 눈초리를 받고 남자가 열나서 평점 1점씩 준듯한 촉이 강하게 든다 사채는 무섭다가 영화의 결론이네요 그리고 의리를 지키자
선착500명이 1+1인데 아직250명을 못채우는 안타까움이 있고 관람타겟이 너무 좁다 이게 단점이다 편집의 자연스러움도 많이 부족하다 타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