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세계각국 포스터들 모음
세계 여러나라의 '기생충' 포스터들을 모아 놓은 곳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각 나라가 이 작품을 보는 시각과 관점을 엿볼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이중 일부는 그동안 제가 매일 올렸던 해외 팬포스터 포스팅에 올라왔던 작품들이기도 합니다.
작품마다 아티스트와 국가 명시합니다.
헤더는 영국 앤드류 배니스터
한국 - 김상만 (감독, 아트디렉터, 작곡가)
아래는 국가별 오리지널 포스터들
각 시계방향, 좌에서 우로. 미국, 베트남, 체코, 헝가리, 러시아, 그리스
영국 앤드류 배니스터의 오리지널 포스터 변형 (담과 숲을 포토샵)
프랑스 개봉시 포스터
프랑스는 칸영화제 시사회 2주후, 한국개봉 1주후 개봉하는 첫 국가였음.
다른 종류의 프랑스판 포스터들
그중 주목할만한 프랑스판 포스터이며 이것은 프랑스 코미디 영화 포스터의 패러디로 알려짐.
후에 '더 조커스'가 발표한 가장 멋진 프랑스판 얼터너티브 포스터이며 캐다다 아티스트 마리 버게론 작품.
프랑스판 블루레이 아트웤이며 한국의 아티스트 최지수 작품.
영국 개봉시 포스터.
의미심장한 힌트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음 (복숭아, 화살, 텐트, 화장실, 자화상, 수석, 피자박스, 시체 등)
가장 의미심장한 것들은 포스터밖(공백)으로 보는 이들을 인도하는 계단, 조명기구 속에 숨겨진 모스코드, 테이블 아래의 오스카 트로피 등.
초기 시사회때 얼터너티브 아트.
미국 그렉 루스
10월에 올라온 팬포스터. 작가 미상.
몬도 포스터. 10월.
랜디 오티즈
일러스트 포 뉴요커
L.A 아티스트 레오나르도 산타마리아
개인별 팬포스터들
포르투갈 아티스트 빈센트 니로, IgorMade It.
조셉 로만 (프랑스 파리), 알렉산더 슈제패니악 (폴란드 바르샤바)
보리아나 리바 aka 플로어 플랜 크로산트
불가리아 건축가
bearjew 416 (중국, 상하이)
션 C. 잭슨 (뉴욕)
찰리 보워터 (영국)
나오미
트레스 코데로스 (아르헨티나)
추천인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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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나오는 포스터는 너무 갔네요.^^;
일본포스터는 한국판에서 마네킹 지우고 눈 가린 마크 색도 바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