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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5개!! (이동진 님)

에디&한나
8788 19 21

이동진 평론가가 별 5개 준 영화들 10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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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힘(1998) - 

★★★★★ 걸어도 걸어도(2008) -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 

★★★★★ 곡성(哭聲)(2016) -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2013) - 

★★★★★ 괴물(1982) - 바로 이런 게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풍경.

★★★★★ 그래비티(2013) -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 경이롭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탤지어.

★★★★★ 길소뜸(1985) - 

★★★★★ 나라야마 부시코(1982) - 

★★★★★ 남국재견(1996) - 

★★★★★ 남쪽(1982) -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 늑대아이(2012) -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는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

★★★★★ 다크 나이트(2008) -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 - 

★★★★★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2012) - 일망무제(一望無際).

★★★★★ 디 아워스(2002) - 

★★★★★ 라라랜드(2016) - 달콤쌉싸름한 그 모든 감정에 화룡점정하는 마법 같은 순간.

★★★★★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 당신이라면 어찌할것인가, 이 소름끼치는 생의 적막 속에서.

★★★★★ 레퀴엠(2000) - 

★★★★★ 로마(2018) - 특정한 시공간 속의 개인적 추억에 감동 넘치는 보편성의 날개를 달아준 기술, 예술, 마술.

★★★★★ 로제타(1999) - 

★★★★★ 마더(2009) - 소름 끼치도록 탁월한 오프닝과 엔딩의 조응.

★★★★★ 마스터(2012) -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 매그놀리아(1999) - 

★★★★★ 매트릭스(1999) - 현대의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비범하게 선택해서 독창적으로 배열하는 능력.

★★★★★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 

★★★★★ 밀러스 크로싱(1990) - 

★★★★★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 흥미만점의 스포츠영화. 탁월한 휴먼드라마.  강력한 사회드라마.

★★★★★ 밀양(2007) -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 바보 선언(1983) -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 (거의) 모든 면에서 예측 불가능한 특급 오락.

★★★★★ 박쥐(2009) -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박하사탕(1999) - 

★★★★★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2002) - 

★★★★★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2003) - 덕분에 지난 3년간 행복했습니다.

★★★★★ 배드 캅(1992) - 하비 카이텔의 미친 연기

★★★★★ 백치들(1998) - 

★★★★★ 버림받은 천사들(2000) - 

★★★★★ 벨벳 골드마인(1998) - 

★★★★★ 복수는 나의 것(1979) - 

★★★★★ 복수는 나의 것(2002) -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 봄날은 간다(2001) - 허진호와 이영애와 유지태, 그들 각자의 최고작.

★★★★★ 비정성시(1989) - 

★★★★★ 빅 피쉬(2003) - "왜 판타지인가"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답한다.

★★★★★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1988) - 

★★★★★ 사울의 아들(2015) - 미칠 것 같은, 미치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미칠 수 없는.

★★★★★ 사탄탱고(1994) - 

★★★★★ 살인의 추억(2003) - 한국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

★★★★★ 성난 황소(1980) - 

★★★★★ 세상의 모든 계절(2010) - 연민은 쉽게 지친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 

★★★★★ 소나티네(1993) - 

★★★★★ 소름(2001) - 

★★★★★ 쇼아(1985) - 

★★★★★ 스톱 메이킹 센스(1984) - 

★★★★★ 스틸 라이프(2006) - 이 영화는 완전하다.

★★★★★ 시리어스 맨(2009) - 독창적 유머와 어두운 비전이 기이한 마력으로 통합된 정점.

★★★★★ 아들(2002) - 카메라의 눈과 인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적같은 순간.

★★★★★ 아비정전(1990) - 

★★★★★ 아이 엠 러브(2009) - 잠들어 있던 세포들의 일제 봉기!

★★★★★ 아이스 스톰(1997) - 

★★★★★ 안개 속의 풍경(1988) - 

★★★★★ 안티크라이스트(2009) - 창의적 예문으로 가득한 영화상징사전.

★★★★★ 액트 오브 킬링(2013) - 악마에 대한 전율과 인간을 향한 탄식. 나는 이 영화를 잊을 수 있을까.

★★★★★ 어머니와 아들(1997) - 

★★★★★ 언더 더 스킨(2013) -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든다.

★★★★★ 업(2009) - 픽사의 구내식당에선 대체 어떤 메뉴가 나오길래.

★★★★★ 에이 아이(2001) -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고작.

★★★★★ 에이리언(1979) - 외계인 소재의 영화의 기준을 세운 독창적 걸작.

★★★★★ 엘리펀트(2003) - 

★★★★★ 옥희의 영화(2010) -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 

★★★★★ 우리도 사랑일까(2011) - 순도 100%의 사랑 영화, 마음의 기척을 응시하다.

★★★★★ 원더풀 라이프(1998) - 운명처럼 다가오는 영화가 있다.

★★★★★ 원스(2006) -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 시간의 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영화적 마술.

★★★★★ 위플래쉬(2014) - J.K.시몬즈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 유레카(2000) - 

★★★★★ 이웃집 토토로(1988) - 

★★★★★ 이터널 선샤인(2004) -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 인 디 아일(2018) - 그 깊은 고독까지 끝내 적셔주는 시적 파동.

★★★★★ 인사이드 르윈(2013) - 삶의 폐곡선에 물처럼 고인 우수.

★★★★★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 

★★★★★ 자연의 아이들(1991) - 

★★★★★ 자전거 탄 소년(2011) - 이제 다르덴 영화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온 경이.

★★★★★ 조디악(2007) - 오로지 발자국만을 따라가는 무서운 집중력.

★★★★★ 좋은 친구들(1990) - 

★★★★★ 첫사랑(1993) - 

★★★★★ 최후의 증인(1980) - 

★★★★★ 칠드런 오브 맨(2006) - 탁월한 양식에 선명하게 깃든 신성.

★★★★★ 캐롤(2015) - 멜로드라마의 역사가 장르에 내린 햇살같은 축복.

★★★★★ 큐어(1997) -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1996) - 

★★★★★ 클로즈 업(1990) - 

★★★★★ 킬링 디어(2017) - 인간의 굴레에 대한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경이롭고도 몸서리쳐지는 신화.

★★★★★ 텐(2002) - 

★★★★★ 토리노의 말(2011) -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 팬텀 스레드(2017) - 천의무봉. 보이지 않는 실의 역학.

★★★★★ 퍼스널 쇼퍼(2016) - 보이지 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려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 피아니스트(2001) - 

★★★★★ 하나 그리고 둘(2000) - 

★★★★★ 하얀 리본(2009) - 살 떨리는 완벽주의.

★★★★★ 해변의 여인(2006) -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치정에서 우정으로.

★★★★★ 홀리 모터스(2012) - 영화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영화.

★★★★★ 화양연화(2000) - 스쳐가는 순간들로 사랑의 시간을 인수분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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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볼 영화가 없다면 이 중에 한 편은 어떠신가요~

익무님들은 이중에 3편만 뽑으신다면요?

 

 

 

 



 https://soulmatt.tistory.com/entry

에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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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2등
정리되어있으니 좋네요 ㅎ 가나다순 안본거 챙겨봐야겠어요
08:59
20.01.18.
profile image
저보다 후~하시네요 ㅋㅋ
전 별로면 3.5 인데 ㅎ
09:37
20.01.18.
profile image
의외인 작품들이 몇개 있네요 ㅋ
저도 안 본거 리스트 만들어서 챙겨봐야겠네요
11:00
20.01.18.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50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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