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저는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사실 예고편 나올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화라 기대하고 갔습니다 
내용은 스포일까봐 자세히 말하진 못하겠지만 

웹툰작가를 꿈꾸기에 중간중간 만화형태로 나오는데
뭔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권상우배우님의 액션은 볼만하더라구요 

어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다작하는 이유를

본인의 아이들이 자기가 이 세상에 없을 때 볼 수 있게 하는 거라고 건강할때 이런 영화 많이 찍어둬야 겠다 했는데

40대라고 볼 수 없는 몸놀림이었습니다.

이 말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족애도 같이 연결되어서 

더 집중할 수 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또한 정준호 배우님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황우슬혜님 이이경배우님도 감초역할로 정말 연기 잘 소화하시더라구요. 

명절 때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12세 관람가라 약간 유치할 순 있어도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