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리뷰
나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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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관 애트모스에서 보고 왔어요
35년전 처음 스타워즈를 알게 되었고
4 5 6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고 1 2 3은 대충 알고
7 8 로그원 보았어요
스타워즈 인트로를 보는 순간
울컥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
오래된 팬이라선지 반복되는 뻔한 스토리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국군과 최후의 대결 벌일때
또 울컥했어요
오랜 세월 추억과 함께한 시리즈라 그런가 보네요
아쉬운 점도 꽤나 많았지만
이렇게 대단원의 막이 내려갔네요
엔딩 크레딧 스타워즈의 OST가 계속
나와서 즐겁게 감상했어요
웅장한 애트모스 음향이
스타워즈에 잘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용산 아이맥스 명당자리 예매했다가
테넷 프롤로그 보고 파서 천호로 원정가야 겠어요
오리지널 티켓 포스터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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