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맨틱 가이드

감독;도날드 패트리
주연;니아 발다로스
<나의 그리스식 웨딩>과 <맘마미아>의 제작을 맡았던
톰 행크스가 제작을 맡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여주인공을 했던 니아 바달로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미국에선 그렇게 좋은 평가도 받지 못했고 흥행 성적도
안 좋아서 그렇게 기대를 안 한 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궁금했었고, 이제 그 느낌을 부족하지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의 로맨틱 가이드;아름다운 그리스의 풍경과 함께
나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나의 그리스식 웨딩>과 <맘마미아>의 제작을 맡은
톰 행크스가 제작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나의 로맨틱 가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그리스의 다양한 유적과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화 속 여자주인공이 역사학 교수 출신 여행가이드라서
그런건지 아름다운 그리스유적과 함께 여자주인공이 그
리스 유적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리스에
관광온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거기에 여주인공 조지아와 남자주인공 포로코피를 비롯하여
그들의 일원으로 그리스 여행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주는 에피소드는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앞 뒤 꽉 막힌 한 가이드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보면 뻔하긴 하지만 아름다운 그리스의 풍경과 함께 훈훈한
남자주인공의 모습과 그 조카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겨주게
해준다.
(영화를 보는 여성관객분들이 탄성을 지르더라...)
내용은 뻔한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그 속에 아름다운 그리스의 풍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주는 웃음이 볼만했던 <나의 로맨틱 가이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영화는 유쾌하고 따뜻해 보이던데...주말의 명화로 보고 싶어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