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캣츠를 보고(?) 왔어요
플레인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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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나가고 싶었는데
이게 분위기 타면 계속 이탈관객 생길까봐 참고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나갔어요.
누구한명 스타트 끊어주시길 바랬는데 은근 리액션들도 군데군데서 있고 다들 재밌게 보시는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빠져나갔습니다..
웬만해선 도중이탈 안하는데 음...
진짜 밋밋하네요
보신 분들..뒷부분은 좋았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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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저는 앞부분 재밌게 보고 뒤에는 시간이 멈춘 줄 알았어요. 근데 뒤가 더 재밌다는 분도 계시네요ㅋㅋ 플레인굿님도 혹시 뒤가 취향이 맞으신 건 아닌가 몰라요ㅜㅜ
22:40
19.12.24.
오블리비아테
시간이 멈춘줄이라는 표현!!어떤 느낌일지 잘 전달됐네요..메~모리 그건 듣고 오고싶었는데 그걸 못들어서 ㅋㅋ 뒤는 나중에 vod나오면 봐야겠네요ㅎㅎ
23:05
19.12.24.
플레인굿
끝나고 감독님 이름 뜨는데 세상 반갑더라고요...ㅋㅋㅋㅋ 자유를 얻은 기쁨이 찾아왔었어요ㅋㅋㅋㅋ
유튜브에 음원 올라와있더라고요.
https://music.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khaGZlWhh2aNRxaXyDvfxD1duTsNZSk9U
저는 이거면 될 거 같아요ㅋㅋㅋ
00:04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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