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대부에 출연한 후 얻은 유명세로 한동안 심리치료를 받아야 했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810819/Al-Pacino-79-reveals-began-therapy-fame-starring-1972-film-Godfather.html

알 파치노는 1972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1편에서 마이클 콜레오네 역으로 엄청난 연기를 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 어워드의 채터 팟캐스트에 출연해 
갑작스런 유명세로 인해 심리 전문가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건 아주 큰 일이다"

"나는 배우인 리 스트라스버그가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한다
'당신은 단순하게 적응해야만 해', 그리고 당신은 단순하게 일해야 돼, 하지만 그건 단순하지 않았다"

"나는 25년간 일주일에 5일은 치료가 필요했다"

이후에 알 파치노는 1980년대에 들어서는 일의 양을 줄이면서 아주 엄선된 작품에만 출연했는데
그 중에는 범죄 드라마 "스카페이스"도 있다 

"나는 단지 뭔가 벗어나기를 원했다.그리고 그게 나에게는 좋았고 나는 그걸 즐겼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돈이 바닥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