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초간단 후기(에무시네마GV)

중국 사회의 문제점을 영화속에서 보여주면서, 동물원 같은 영화속 인물들의 삶
, 4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게 유도하면서 양로원씬 같은 장면이 뇌속에서 되새기며 생각해보게 한다.

정말 아직도 양로원씬은 잊을수 없는 장면입니다. 올해 베스트작 10에는 당연히 들고

아직 정리를 안했지만 잘하면 개인 순위 3위안에 들듯 하네요....

비건 감독과 더불어 유망주로 생각이 들지만 안타깝습니다.

에무시네마 GV는 1시간 정도 짧게 했는데 프로그래머(맨왼쪽)분이 질문을 하고 감독님들이 대답해주고

관객의 영화 후기, 질문 등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춘천,춘천,춘천 감독님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아주 가느다란 희망의 빛, 감독도 그 것을 믿고 연출했는지 감독이 바라는바는 희망이 아니었을지 싶다. (자세히 못 적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워킹 얘기에서 문장 혹은 문단으로 촬영한거 같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