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 탑 10

WatchMojo.com 선정 "1960년대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 탑 10"입니다.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대배우들도 보입니다.^^
10위. 워렌 비티(1937~ )
60년대 대표작: <초원의 빛>(1961),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9위. 마이클 케인(1933~ )
60년대 대표작: <줄루>(1964), <알피>(1966), <이탈리안 잡>(1969)
8위. 피터 셀러스(1925~1980)
60년대 대표작: <핑크 팬더>(1963),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1964)
7위. 숀 코너리(1930~ )
60년대 대표작: <007 살인번호>(1962), <007 위기일발>(1963), <007 썬더볼 작전>(1965)
6위. 피터 오툴(1932~2013)
60년대 대표작: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베킷>(1964), <고양이>(1965), <겨울의 라이온>(1968)
5위. 클린트 이스트우드(1930~ )
60년대 대표작: <황야의 무법자>(1964), <석양의 무법자>(1966), <집행자>(1968)
4위. 스티브 맥퀸(1930~1980)
60년대 대표작: <황야의 7인>(1960), <대탈주>(1963), <블리트>(1968)
3위. 시드니 포이티어(1927~ )
60년대 대표작: <들백합>(1963), <밤의 열기 속으로>(1967), <초대받지 않은 손님>(1967)
2위. 폴 뉴먼(1925~2008)
60년대 대표작: <허슬러>(1961), <허드>(1963), <폭력 탈옥>(1967), <내일을 향해 쏴라>(1969)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배우들 언급)
버트 랭커스터(1913~1994)
잭 레먼(1925~2001)
크리스토퍼 리(1922~ )
조지 C. 스콧(1927~1999)
리처드 버튼(1925~1984)
존 휴스턴(1906~1987)
1위. 그레고리 펙(1916~2003)
60년대 대표작: <나바론 요새>(1961), <케이프 피어>(1962), <알라바마 이야기>(1962)
golgo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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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올리비에가 아쉬운 순위 안에도 못들다니...ㅠ.ㅠ


여긴 좀 아는 배우가 있네요 ㅎㅎ
반가운 이름들 그러나 지금은 볼수 없는 얼굴도 있고.
이제는 8위 한분 빼고는 모두 아는..... 아니.... 아는 정도가 아니라 소름 돋게 만드는 전설들로 채워져 있군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마이클 케인은 알프레드 집사 역으로나 알겠죠? ㅋㅋ
근데 시드니 포이티어는 가장 위대한 흑인배우인건 알고 있지만 3위에 오를 만큼 대단한 분이셨군요....


숀 코너리가 들어간 게 새삼 신기하네요. 007 씨리즈만으로 저렇게 평가해주다니..
생각보다 훨씬 대단했었던 것 같습니다. ^^;;
리 경이 순위에 들지 못하다니!
폴 뉴먼을 밀어낸 1위가 누굴까 했는데 그레고리 펙..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