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때문에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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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좋은 작품이 많았지만 마지막으로 보았던 <모스트 원티드 맨>의 처연함때문에
제게는 (배우 개인사와 무관하게) 오래도록 마음 아프게 기억되는 배우입니다.
고인이 되었을 때 이제 다시는 그의 연기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한동안 믿기지 않았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상실감으로 다가왔지요.
연기로써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샐린저>를 기다립니다.
반항심 가득했던 어린 시절,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감동하면서 보았던 책이라
호프만때문이 아니라도 <샐린저>를 보았을 것 같지만,
호프만 뿐아니라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사랑한 작가에 관한 영화라 더더욱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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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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