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짧은후기

카센터는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돈을 벌지못해 돈이 부족해서 담배와 맥주를 동시에 구매못하는 가장의 모습이나

인형눈 붙히면서 홈쇼핑 상품을 주문했다가 취소했다가를 반복하는 모습등은

요즘 먹고살기 힘든 서민의 모습을 표현한거같아 공감은 되었습니다

다만  그런 퍽퍽한 서민의 모습을 표현하는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초반이 조금은 루즈했던거같습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생계형 범죄를 일으키면서 주인공들의 변화하는 감정이나 행동들을 표현해주긴했지만

초반의 루즈한부분을 조금짧게하고 도로에 장치한후의 발생하는 에피소드나

주인공들이나 주변상황의 변화에대해서 조금더 채웠으면 좋았을거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코미디 장르를 내세운만큼의 빵터짐은 없었지만 소소하게 웃긴장면도있었고

열연해주신 배우들의연기와 캐릭터는 좋았습니다

박용우배우님과 조은지배우님은 연기합은 찰떡인거같다는생각은들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박용우배우님의 연기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GV를 통해 감독님과 박용우배우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은 더 이해하게되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부분이 미약했던부분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