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졸도하고도 촬영강행 의지

배우 최민식의 일에 대한 열의와 진지함이 실로 대단합니다.

연기 중 고함을 치다가 갑자기 픽하고 쓰러졌는데,

김한민 감독 "최민식 씨는 깨어나서 촬영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내가 그건 조금 무리라고 판단해 그날 촬영을 접기로 했다"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730170705178

한 이름, 한 인기하는 배우로서의 높은 인지도와 경륜에도 거드름 피우지 않고, 정말 치열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는군요.

그런 마음의 자세니,,, 명량에서의 그런 좋은 연기가 나올 수밖에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