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시사회를 처음 보게 됐는데 걱정되는게 있네요.
두루치기
2422 0 21
터널 3D나 몽키킹이 걸릴까 걱정되네요. 블라인드 시사회 하는 작품은 대체적으로 개봉이 어느정도 남았을 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2작품이 혹시라도 걸리면 참고 보기 괴로울 거 같아서요.
댓글 2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출동하면 어떨까?
22:30
14.07.29.
포인트팡팡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 이후 블라인드 시사라 그럴일은...
22:31
14.07.29.
두루치기
ㅠㅠ
22:35
14.07.29.
포인트팡팡녀
마블은 개봉일 전.후.당일 튀어나와서 아니라고도 말 못합니다.
31일 블라인드중 한곳이 가오갤 유력합니다.
31일 블라인드중 한곳이 가오갤 유력합니다.
14:14
14.07.30.
꼬방
축하해~! 꼬방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4:14
14.07.30.
2등
시사 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서너달에서 한두주 정도로 폭이 큰데
고정 패널일수록 더 나중 영화 트는 편인것 같아요
22:54
14.07.29.
이스티
그렇다면 터널 3D가 걸릴수도 있다는거군요. 보는 내내 고통이었던 영화였는데...
22:57
14.07.29.
두루치기
그래도 한달 정도는 남은 영화라고 보심이 맞을듯 해요
대개는 되게 마이너한 수입작일겁니다
대개는 되게 마이너한 수입작일겁니다
23:02
14.07.29.
3등
주최가 어디냐에 따라서 좀 다른것같기도해요
23:25
14.07.29.
샤키당
축하해~! 샤키당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3:25
14.07.29.
개봉 몇시간 전 영화부터 개봉 1년 남은 영화까지 다양합니다...제 경험상으로는 말이죠ㅋ
23:33
14.07.29.
제가 본 건 개봉되기 2주 전이었네요.
한국영화의 경우 CG작업이 마무리가 안된 편집본을 틀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아 너무 티나는 CG와 소음까지 섞여있는걸 감안하고 봐야 하죠.
23:36
14.07.29.
말씀대로 개봉 코앞의 영화가 나올수도 있지만, 전혀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가 나올수도 있고, 개봉 한참 남은 영화가 아직 사운드, 편집, CG도 안한 상태로 나올수도 있어요. 후자의 경우, 상영후 설문지가 엄청 깁니다. 시퀀스 하나하나 어땟냐 뺄까 말까? 평을 해줘야해요 ㅋ
23:58
14.07.29.
저는 그 뭐더라 김범이초능력자로나오는영화 이름을까먹엇는데
그거 개봉하기 1년전에봣습니다.. 그당시 블라인드시사때는 비둘기때가나오는장면이잇엇는데 사람들 반응이 다들 안좋앗엇거든요
근데 본영화에는 사라진거같더군요 신기햇습니다
01:14
14.07.30.
수입영화는 더 오래갈 수도 있죠.
CG나 음향은 이미 만들어진 영화라 국내에서 손을 볼 수 없지만 관객반응이나 시기를 조정하기 때문에 더 늦을 수도...
한국영화는 한 두 달 정도 입막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재미있게 봤음에도 블라인드 시사 규정상 당일 본 영화 제목은 물론 스포일러까지 꾹 다물고 있어야 하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은 심정이죠.
CG나 음향은 이미 만들어진 영화라 국내에서 손을 볼 수 없지만 관객반응이나 시기를 조정하기 때문에 더 늦을 수도...
한국영화는 한 두 달 정도 입막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재미있게 봤음에도 블라인드 시사 규정상 당일 본 영화 제목은 물론 스포일러까지 꾹 다물고 있어야 하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은 심정이죠.
11:43
14.07.30.
그런게 걱정되시는거라면 블라인드 시사회를 신청을 안하시는게;;; 블라인드 시사는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영화를 만들고자 개봉 전에 관객들에게 피드백을 받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터널이나 몽키킹처럼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으려고 할겁니다. 그저 단순히 영화를 공짜로 보기 위한 것이라면 블라인드 시사회는 성격이 맞지 않죠. 그리고 입막고 가만히 있는게 싫으시다면 블라인드 시사는 신청을 안하시면 되구요. 영화사들도 좀 더 객관적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관객들을 원할겁니다.
13:27
14.07.30.
그레이
축하해~! 그레이티브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3:27
14.07.30.
그레이
블라인드 시사는 기본적으로 어떤 영화가 나올지 모르는거고 그 작품이 좋건 나쁘건 작품 걸린거에 불평할 생각이었으면 보러가질 않겠죠. 다만 저 2작품은 이미 본 상황이라 안걸렸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거구요. 일반적으로 블라인드 시사는 보지못한 작품을 보는걸 기대하고 신청하는거지 본 영화 또 보려고 신청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블라인드 시사 작품은 혹평하면 안되나요? 제작사측도 혹평받을 건 혹평을 받아야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00:25
14.07.31.
저는 블라인드 매니아라서 자주가는데요.
처음이신데 편집본이라면 완성본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CG도 초록화면 대사나 사운드도 자막으로 나오는둥 지루하실수도 편집을통해 더 좋은작품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피드백을 듣기위한 자리이므로 영화 기대작만 나오길 원하신다면 불참하시는걸 권합니다. 더욱 실망 하실거에요. 혹 어디가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대한극장, 에비뉴엘, 명동씨집?
처음이신데 편집본이라면 완성본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CG도 초록화면 대사나 사운드도 자막으로 나오는둥 지루하실수도 편집을통해 더 좋은작품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피드백을 듣기위한 자리이므로 영화 기대작만 나오길 원하신다면 불참하시는걸 권합니다. 더욱 실망 하실거에요. 혹 어디가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대한극장, 에비뉴엘, 명동씨집?
14:12
14.07.30.
꼬방
축하해~! 꼬방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4:12
14.07.30.
꼬방
기대작이 나오길 바라는 게 아닙니다. 저 2작품은 제가 본거고 글도 남긴 작품입니다. 그래서 피했으면 하는거죠. 블라인드 시사회인데 제가 원하는 작품이 상영되길 바라는 마음에 가지는 않겠죠.
00:28
14.07.3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