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전작 비해 아쉽지만 볼만한 신작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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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나름 괜찮게 본
애니로서 이번 신작은 전작에 비해 스토리가 좀 애매하고 여운이 덜한 느낌
들쑥날쑥한 플롯이나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뮤직 비디오같은 화면들이 이질감이
느껴지고 몰입이 잘 안된 영화
영상이나 그래픽은 오히려 더 좋아지고 화려하고 깨끗하지만 그외 측면에서는
많이 아쉬운 ~
하지만 다시 한번 보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메시지를 좀더 깊게 들여다 보면 좋을거 같고 영상과 극화는 다시한번 보고
싶을만큼 아주 좋은 영화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