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드뎌 보고 왔음 - 미친.. 히스레저를 가볍게 능가하네요 (노스포)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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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로 두뇌에 전기충격을 맞은 느낌.
- - 각오를 하고 갔음에도 기대를 훌쩍 뛰어넘네요. 역대급 광기서린 연기. 그동안의 조커들이 장난같이 느껴지네요.
- - 몰입감이 잠시도 끊기지 않는 경이로움.
- - 중반이후부터는 플롯과 상황등은 이미 휘발되어 버리고, 장면마다 음악과 함께 오롯이 피닉스의 미친 연기만 남음.
- - 아서의 풀클로즈업마다 보는이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듯한 가공할 전율감.
- - 끝나고 다리 후들거리며 나오며 문득 든 생각. 대체 저 경이로운 웃음소리는 얼마나 연습한걸까? / 와킨은 이제 이후 이 엄청난 캐릭터 각인효과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
- - 2차 본뒤 더 상세후기 써보렵니다.
추천인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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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11
19.10.20.
VISION
맞아요 더보기가 좀 두렵긴 합니다.
01:12
19.10.20.
2등
그는 힘들거에요 앞으로 ㅎ 이 배역 이미지가 너무 각인되어서
01:13
19.10.20.
3등
유일한 단점은 이 다음 조커의 부담감인거같아요
01:32
19.10.20.
버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35
19.10.20.
드디어 보셧군요 ㅎㅎ ost 다시 들으면 또 보고싶어지더라고요
01:50
19.10.20.
조커 그 자체더라구요. 정말 ㅎㄷㄷ 히스레저를 뛰어 넘을줄이야. 영화도 훌륭했구요.
02:04
19.10.20.
피닉스는 다음에도 해내리라 믿습니다:)
08:46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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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관람하신 것 같으십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다회차 관람은 너무 힘들 것 같더군요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