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대한 기대평 & 응원 메시지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아쉬움이 크기도 하지만, 본격적으로 MCU에 합류하여 데드풀, 어벤져스와 합류할 것을 생각하니 아쉬움보다 더 큰 기대감이 들기도 하네요.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에 더해서 감동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엑스맨 세계관도 이제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고, 엑스맨 시리즈의 많은 작품들의 각본과 제작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기에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또한 시리즈와 더불어서 다크 피닉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역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엑스맨 시리즈가 지금까지 몇 가지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다 정리하고, 우리에게 더 큰 감동과 기대감을 안겨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