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앤드게임 엔딩 관련해서
대야미
1173 2 4
캡아의 엔딩은 아이언맨과 또다른 의미에서 멋진 퇴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살아왔을텐데도
토니가 원하던 삶을 살아왔다 라고 말해주는 것에서도
토니를 잊지않고 항상 떠올리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감동적이었구요
그런데
토니가 원하던 삶 이란게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딱히 언급은 없었던거 같기도 한데
영웅이라는 영광보다는
편히쉴수 있는 삶 이었을까요?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02:09
19.04.30.
2등
대사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대사는 "스톤을 다 돌려놓고 보니 토니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입니다.
토니를 설득하러 갔을때 캡틴이 토니에게 "지금 모습도 보기 좋다."라고 해요.
영웅으로서의 책임을 내려놓고,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토니의 모습이 좋아보여
스톤을 돌려놓은 뒤 본인도 그렇게나 그리던 페기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서 머무른 거에요.
04:05
19.04.30.
똥뚜껑
2222222332
08:13
19.04.30.
3등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마지막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보시면 토니가 자기는 은퇴하고 페퍼랑 시골에 집짓고 살고싶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자네는? 이라고 물어보는데 캡틴은 여기 어벤져스 본부가 내 집이야라고 하며 아직은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걸 밝히는데 캡틴은 여기서 나눈 토니의 말을 계속 생각해왔던것 같아요.
04:11
19.04.3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닥스가 선물해준 5년간의 시간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