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가장 화끈한 몸매 소유자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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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어제부터 이쪽(?) 관련 글을 올리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암튼.....
최근 인기있는 할리우드 스타나 모델들은 지나치게 마르고 개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마른 장작 같은 슬림한 몸매는 그다지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자고로 아름다운 여인은 들어갈 곳 적당히 들어가고 나와야할 곳 적당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 같은데요...
그런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목록이 있어 올려 봅니다.
바로 할리우드의 가장 화끈한 커브(굴곡) 스타 10인입니다.
목록 갑니다 ~
원문 : http://www.therichest.com/expensive-lifestyle/entertainment/10-of-hollywoods-hottest-curves/
10. Nicki Minaj (니키 미나즈)

래퍼 겸 가수 니키 미나즈는 희안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유명했는데요, 최근 레드 카펫에 등장하는 그녀는 메이크업에선 힘을 빼고 자신의 자연미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됐죠. 당분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좋겠군요 ~
참고로 그녀에 대한 국내 기사들도 많군요... 제목이 좀...
http://isplus.joins.com/article/456/14816456.html?cloc=
9. Christina Hendricks (크리스티나 핸드릭스)

며칠 전 가슴이 초큼 작아보이는 화보로 공지에 오르기도 한 크리스티나는 미드 [매드 맨]을 통해 자신의 풍만한 몸매와 시그니처 붉은 머리를 선보였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그녀의 모래시계 몸매는 엄청난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2010년 '에스콰이어' 잡지에서 그녀를 미국 최고의 매력녀로 선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몸매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머리는 원래 빨간색이 아니라죠...
8. Kate Upton (케이트 업톤)

아는 분들은 아실만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라는 잡지의 표지에 실리며 케이트의 커리어는 고공행진을 시작했습니다. 21살의 나이에 IMG 모델사와 계약을 하고 현재 연기와 다양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죠. 이 모든 건 그녀의 화끈한 몸매 덕분이라는군요 ~
7. Beyonce (비욘세)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비욘세는 미모, 재능 게다가 몸매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틀어졌지만 제이 지도 그래서 그녀에게 반지를 선사한 거겠죠.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할리우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른 성냥개비 보다는 그녀의 굵은 선과 굴곡은 볼만 합니다.
6. Kim Kardashian (킴 카다시안)

리얼리티 프로로 스타덤에 오른 킴 카다시안은 재능이 그리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게다가 본인은 부정하지만, 몸매가 인공적이라는 소문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어떻게 저런게 자연적일 수 있겠어요?) 그래도 그녀의 몸매는 카니에 웨스트의 눈에 들어 결국 둘은 지난 주 결혼까지 했습니다. 가짜라도 그녀의 몸매는 적당한 굴곡을 가지고 있죠.
5. Scarlett Johansson (스칼렛 요한슨)

많은 분들이 글 제목만 보고 한순 씨를 떠올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의 다른 스타들만큼 굴곡진 몸을 지니진 않았지만, 160cm의 키를 감안하면 대단히 관능적인 몸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28세의 그녀는 '에스콰이어' 잡지에 의해 2006년과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2번이나 1위에 선정된 건 그녀가 유일하다고 하네요. 거기다 2007년 '플레이보이' 잡지에서는 그녀를 최고 섹시 스타로 선정했으며, 올해 '맥심'의 화끈한 100인 중 탑 5인에 포함됐습니다.
4. Kat Dennings (캣 대닝스)

미드 [투 브로크 걸즈]와 영화 [토르] 시리즈에 출연한 아름다운 캣은 27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할리우드의 최고 섹시 스타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게다가 그녀 역시 '맥심'의 화끈한 최고 100인에 이름을 올렸죠. 그녀의 몸매 비결은 아마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습관인 것 같군요.
3. Jennifer Lawrence (제니퍼 로렌스)

요즘 대세녀 제니퍼 로렌스가 3위입니다. 평소엔 그냥 장난꾸러기 옆집 소녀 같은 그녀지만, 몸매를 들어내는 옷을 입었을 때 숨겨뒀던 굴곡을 볼 수 있죠. 23세의 그녀는 이미 아카데미 상과 골든 글로브 상도 탔으니, 앞으로도 레드 카펫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음식을 대단히 좋아한다고 자주 얘기하는 친구이기도 하죠.
2. Katy Perry (케이티 페리)

미국의 팝 가수 케이티 페리는 가끔 귀엽고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몸매 또한 화끈합니다. 그녀의 파란 머리, 컵케익, 그리고 반짝이 아래에는 놀라운 몸매가 자리하고 있는데, '맥심'에서도 이를 눈치채 올해 화끈한 100인에 선정하기도 했죠. (참고로 2010년에는 1위였다는군요)
참고로 아래는 미국 SNL에 등장했던 케이티 페리입니다... 자막은 필요 없을 것 같군요...
1. Sofia Vergara (소피아 베르가라)

소피아 베르가라가 본 목록의 1위입니다. 왜냐?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여인들이 부러워하고 남자들은 갈망하는 몸매를 지녔기 때문이죠. 콜롬비아 출신의 소피아는 미드 [모던 패밀리]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 모든 남성의 레이다에 들어왔죠. 그녀는 관능미와 섹시미를 지녔고, 들어갈 곳 들어가고 나올 곳 나온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게다가 아이 엄마죠. 누구든 41살에 저 정도 몸매를 유지하고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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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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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35
14.05.30.

모큐
10:52
14.05.30.
2등
다크맨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36
14.05.30.

다크맨
전 SNL 영상 보고 케이티 페리로 기울고 있습니다 ~ ㅋㅋㅋ
10:52
14.05.30.
3등
다들 빵빵하군요ㅎㄷㄷㄷㄷ
11:01
14.05.30.

pauly
자고로 빵은 빵빵해야... ㅋㅋㅋ
11:07
14.05.30.
sojooya
축하해~! sojooya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1:07
14.05.30.

킴 카다시안은 엉덩이가 너무 징그럽게 커요...ㅎㄷㄷ
11:15
14.05.30.

Randy
그래서 가짜라는 소문이... ㅎㅎㅎ
13:04
14.05.30.

제목 보고 모던 패밀리 생각했는데 뙁!!!
11:40
14.05.30.

해롱해롱
자리 깔아도 되시겠어요 ~ ㅎㅎㅎ
13:05
14.05.30.
케이트 업튼 .....
MLB 최고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열애설과 동시에 슬럼프가 왔었죠 ^^
12:13
14.05.30.

벙커
멀티태스킹이 안 됐나 보군요 ~ ㅎㅎㅎ
13:05
14.05.30.

케이티 페리가 저리 육덕졌었나요? 허허
케이트 업튼이 최고군요. ㅎㅎㅎㅎㅎ
13:27
14.05.30.

김치콕
저도 얼굴과 함께 보면 케이트 업튼이 가장 맘에 든다는 ~ ㅎㅎㅎㅎ
15:41
14.05.30.

sojooya
16:07
14.05.30.

한순이와 로렌스를 누른게 누구!! 라고 생각했는데.. 1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ㅋㅋ
그나저나 미나즈는 정말 봐도봐도 비호감
13:41
14.05.30.

TheSB
니키 미나즈는 목 아래만 보시길 ~ ㅋㅋㅋ
15:42
14.05.30.
메간폭스가 없다니..... 벌써 그녀의 시대도 저물었다는 것인가..... ㅋ
13:43
14.05.30.

WinnieThePooh
아무래도 여기 계신 누님들에 비하면 조금 밀리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15:42
14.05.30.

전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셀마 헤익. . . 잊을 수가 없는데
14:05
14.05.30.

본슨이제
아... 여왕님도 좋죠 ~ ㅎㅎㅎ
15:43
14.05.30.
제가 좋아하는 분들 많이 있네요. 캣 데닝스는 제 마음속의 보물이죠...후후
16:38
14.05.30.

王天君
진흙 속의 숨겨진 진주죠 ~ ㅎㅎㅎ
16:42
14.05.30.

어우~ 굴곡들이 바람직하네요
17:20
14.05.30.

너무 인공적인것 같아서 살짝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
즐겁긴 즐겁네요... ^^;;
17:36
14.05.30.

전 카다시안이나 헨드릭스가 좋네요. 뭔가 일단 거대한...
19:04
14.05.30.

아 몸이 훜근 달아오르네요
20:01
14.05.30.

토르!!! 그래 전부터 이 아가씨 넘 좋앜ㅅ어,...그 미드 뭐더라,...
20:02
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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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려주시는 화끈한 화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 ㅋㅋㅋ
글고 다다리오는 은근 저평가(?) 되는 것 같더군요 ~
맥심의 100인에 작년에도 올해도 없는 것 같아요 ~ 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