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VIP 시사회 간단 후기
팔일
1988 1 1
지인찬스로 18일 코엑스에서 관람했습니다.
무대인사에서 류준열 배우의 영화가 아닌 TV프로그램 홍보한다고 다른 배우들 시간 뺏은건 좀...
유지태 배우가 인사하면서 넌지시 얘기하긴 했지만 여튼 썩 유쾌한 무대인사는 아니였습니다.
영화 오프닝 부터 조금 올드하단 느낌이 있었는데, 끝까지 그 느낌을 잃지 않았네요.
케릭터들도 딱히 매력있거나 공감가는 케릭터도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성감독분의 연출이라고 생각도 못한 여성케릭터의 대상화, 분량, 뻔한케릭터에 놀랐습니다.
후반부의 장면에서도 이게 2019년에 쓰는 장면이라고!? 라는 느낌의 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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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기대감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