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캐모마일
웨슬리 스나입스의 극강의 간지로 무장한 덜 유명하지만 나름 마블 히어로인 블레이드입니다. 1,2편이 너무 좋았었고 3편은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었죠.
특유의 화려한 전투장면이나 무기를 사용하는 액션이 너무 멋져서 마음 속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 이 시리즈가 다시 리부트되나 손꼽아기다리고 있기도 하구요. 작년 즈음에도 웨슬리 스나입스가 마블 측과 시리즈 리부트 논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이러나저러나 블레이드 시리즈 리부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주인공 캐스팅일 것 같은데 요즘 눈에 띄는 다들 알만한 배우가 있어서 익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마허샬라 알리의 호리호리한 키와 체격으로 액션을 하면 꽤나 멋질 것 같습니다. 아래에 짤은 알리타 스틸에 있는 선글라스 낀 벡터의 얼굴을 핸드폰으로 합성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지라서 블레이드의 데이워커를 맡아서 연기했으면 하는 저의 바람이었습니다.
캐모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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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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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편이 아쉽긴했어도...저도 장르특성상 모두 재밌게 봤었습니다! 변종뱀파이어는 익무분들 취향에 아주 딱이지 않을지....ㅎㅎ
2편 대단하죠 ㅎㅎ
감독님이 워낙 잘 뽑아주셔서...분장이나 작품 분위기가 죽여줬었죠~
3등 1,2편 멋지죠.^^
1,2편까지는 그 당시 기준으로 뱀파이어영화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었네요ㅎㅎ
한 번 봐야겠어욮(๑´Д`ก)
1,2편은 예전 영화지만 지금 보셔도 정말 박진감 넘치실거에요ㅎㅎ
블레이드2 광팬이긴합니다. ㅎㅎ 블레이드가 또 나온다면 영화관에서 볼 지는 좀 고민되겠네요.
2편정도의 작품이 나온다면 당연히 영화관 가야겠지만...리부트 이야기가 나오고 오래도록 진전이 쉽지 않다는건 잘 뽑아낼만한 확신이 아직은 없다는 거겠죠ㅠㅠ
2까지 너무 재밌게 봐서 3는 보기 싫네요...
2까지는 정말 끝내주게 잘나와서 3편이 기대되었었지만...
3는 너무 최악이긴 했습니다...ㅠㅠ트릴로지 완성을 무참히 말아먹었죠
블레이드 시리즈 다 봤어요^^
개인적으로 1편이 제일 좋았네여!
1편 정말 센세이셔널 했었죠! 1편의 액션을 요즘 기술로 다시 제작한다면 진짜 엄청난 작품일 것 같습니다ㅎㅎ
한때 즐겁게 보던 시리즈인데, 기예르모 델토르 감독님이 연출하셨나요?
댓글 보고 알았네요. 놀랐어요 ㅋㅋ
그런데 사진 맨 마지막 바로 위 사진은 마허샬라 알리같군요 ㅋㅋㅋ
맞나요?ㅋㅋㅋ
넵! 제가 제일 좋아하는 2편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이 맡았습니다~작품 다시 보신다면 은근히 감독님 느낌이 납니다ㅎㅎ
마지막은 제 희망 캐스팅이라서 한번 발퀄로 합성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가 최애고 1부는 최신 CG였다면 2부 능가할법도 합니다.
3부는 라이언레이놀즈만 기억나네요
1부의 CG가 지금 기준으로는 어설플지는 몰라도 연출 자체는 너무 좋았었죠~ 1,2부 우열을 가리긴 어렵지만 둘다 요즘 기술로 다시 만들어지는 걸 보고 싶긴 합니다ㅎㅎ그리고 3부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ㅠㅠㅠㅠ
살짝 탑블레이드 생각햇는데 이것도 좋아요
저는 강민보다는 카이파였습니다....ㅋㅋㅋ
어쨌거나 블레이드도 명작 탑블레이드도 만화계의 명작!
아! 이만한 작품 없어요!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만한 작품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매력적인 주인공 흔치 않습니다ㅎㅎㅎ
블레이드 시리즈 정말 좋아합니다ㅋㅋ마허샬라 알리가 하면 잘 어울리겠네요
혹시나 나중에 리부트 일정이 진행된다면 마허샬라 알리가 제발 후보군에라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뱀파이어 액션물 중엔 이만한 인상 남긴 작품도 드문것 같습니다.
20년전 작품임에도 유사장르에사는 아직 저만한 작품이 없는 것 같아요ㅎㅎ
1편은 안보고 2편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
1편도 나중에 시간나시면 보셔요~CG가 워낙 예전느낌이긴해도 연출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케이블에서 할때마다 봤던 영화들이에요 (1,2만)
채널 돌리다가 블레이드1or2가 하고 있다면 어느새 채널고정....!
블레이드 러너는 좋아해요(?)
해리슨 포드 옹이 감사의 총알을 보냅니다....ㅋㅋ
재밌었죠 히어로의 서사와 이름이 특히나좋았습니다. 데이워커
데이워커라는 네이밍 정말 멋지죠. 작품에서의 주인공 설정과도 상통하고 불릴때도 뭔가 스타일리시한 이름이어서 좋습니다ㅎㅎ
어릴때봐서 그런지 음산하고 무섭더라구요.. 먼가 분위기가.. 물론 재밌긴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그 좀비같은놈 시체를 해부해놨는데 피 한방울 떨어트리니깐 온갖장기가 움직이던 충격적인 ㄷㄷ;
히어로물인 동시에 그로테스크한 특징이 제대로인 뱀파이어 장르였죠ㅎㅎㅎㅎ저도 어릴적엔 조금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입 크게 벌어지는 변종 뱀파이어...겁났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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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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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인데요~~^^;; 시리즈 3편까지 재밌게 다봤습니다! 입 벌어지는 변종 뱀파이어가 아주 후덜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