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짧은 후기 스포x
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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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VIP 시사회로 어제 관람을 했습니다.
감독님의 전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방구석 1열을 통해서만 살짝 봤었습니다.
버려진 개들의 여행이라는 큰 스토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재의 한국 사회의 단면들을 적절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고나면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