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다이스케 원작 만화 [선악의 쓰레기] 실사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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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다이스케 원작 만화 [선악의 쓰레기]가 실사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헌책방으로 위장한 ‘복수사무소’에서 억울한 피해자들(잔인무도한 범죄의 피해자이거나 그 가족)의 복수를 더할 나위 없이 잔혹하고 깔끔하게 복수 대행해 준다는 이야기로, 시라이시 코지가 연출을 맡고, 주요 캐스팅으로 복수 대행업자 카모와 토라역에 아라이 히로후미, 하야시 켄토가 맡았으며, 여주인공 나나코역엔 바바 후미카가 맡았습니다.
일본 현지 내년 2월 개봉 예정.
원작이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각색한 거라 훨씬 더 잔인하고 끔찍하게 다가왔던 작품인데 영화에선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바바 후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