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님 나눔으로 베일리 어게인 보고 왔습니다.
유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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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은 영화 나눔해주신 도미닉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좌석이 맨 뒷 좌석 쪽이였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봤습니다. 상영관 앞에 6P 레이저 영사기? 라고 되어 있던데,
기존 영사기보다 2배 밝기라고 되어 있어서 선명하게 잘 보이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그랬습니다. ㅎㅎ
웃다가 울다가 다시 웃을 수 있는,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는 편안한 영화였습니다.
냉정하게 영화의 평점을 메기기는 어렵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더 공감이 갔고, 대만족이였습니다.
여러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웰시코기 티노의 뒷걸음질이 제일 귀엽고 좋았습니다. ㅎㅎ
덤으로 제가 키우는 베리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을 찾아봤는데, 졸려서 잠들기 전에 연달아 찍었던 사진이네요.
추천인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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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5
18.11.22.
영친자
네 아무래도 애견인 입장에서 더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어요. ㅎㅎ
저도 훌쩍거리긴 했습니다.. ;;
저도 훌쩍거리긴 했습니다.. ;;
18:45
18.11.24.
2등
흑흑 한시간일찍갔는데 맨뒷줄 받아서 당황했어요ㅡㅜㅜㅜ
살짝 허술한 부분이 있긴했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였지요ㅎㅎ
베리 아주 귀엽네요ㅎㅎ 댕댕이 키우시는분들이 보시면 더 공감할게 많은 영화같기도 했습니닷ㅎ
후기 감사합니닷^ㅅ^
00:15
18.11.23.
오늘도무사히행복하길
일찍부터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허술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화였어요. !!
허술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화였어요. !!
18:48
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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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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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 베일리, 베일리, 베일리
애견인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다 싶었습니다
저는 애견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딱히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은 없었지만 그래도 영화는 어느 정도 잼나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제 옆에 어떤 분은 훌쩍훌쩍하시기까지 하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애견인이 아니었을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