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1996) 재개봉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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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의 꽃미모가 절정을 달했던
<로미오와 줄리엣>(1996)이 3월에 재개봉된다고 합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261148519610
지금 변한 모습과는 한참 동떨어진 미친 외모였죠...^^;
저처럼 레귀자모의 똥폼에 반한 분들도 많았던 영화...ㅎㅎㅎㅎ
저는 클레어 데인즈 이뻐서 좋아했는데...
그때 레오의 미모가 워낙 출중해서 묻혔죠.^^
golgo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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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14.02.28.

김치콕
저는 극장서 못봤는데..
당시 여성 관객들 반응이 대단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여성 관객들 반응이 대단했다고 하더라고요.
11:12
14.02.28.
2등
미친 외모 맞았고 심지어 클레어 데인즈도 그때까진 못생긴[?]
축에 들었는데,너무나 이뻐져서 수술한거냐고 갑론을박이..^^
OST까지 샀을 정도로 음악도 죽여줬구요.여튼 대단한 영화였죠.
11:28
14.02.28.
3등
아직 못봤는데 잘됐네요 ㅎㅎ
11:38
14.02.28.

누욕
감각적으로 찍은 영화라.. 지금 봐도 신선할 겁니다.
음악들 좋고요.
음악들 좋고요.
11:43
14.02.28.

붐이군요... 허수 개봉 IPTV직행 아님 환영입니다
13:26
14.02.28.

흐아 벌써 개봉한지 20년이 다되가네요
클레어 데인즈는 그동안 역변을 하시고 ㅠ 연기는 엄청 더 좋아지셨지만...
바즈 루어만 작품인데 전 위대한 개츠비도 이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현대식으로 극화하길 바랬는데 엉뚱하게 음악만 힙합으로 해놔서 큰 실망을 했어요.
여담인데 클레어 데인즈보단 이듬해 개봉작인 타이타닉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미모가지고 말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 케이트 윈슬렛은 배역을 위해 살도 찌운 상태였는데 그걸 모르는 우리나라 관객들은 볼멘소리를 많이 했었고요^^
클레어 데인즈는 그동안 역변을 하시고 ㅠ 연기는 엄청 더 좋아지셨지만...
바즈 루어만 작품인데 전 위대한 개츠비도 이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현대식으로 극화하길 바랬는데 엉뚱하게 음악만 힙합으로 해놔서 큰 실망을 했어요.
여담인데 클레어 데인즈보단 이듬해 개봉작인 타이타닉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미모가지고 말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 케이트 윈슬렛은 배역을 위해 살도 찌운 상태였는데 그걸 모르는 우리나라 관객들은 볼멘소리를 많이 했었고요^^
17:00
14.02.28.

pairee
맞아요. 그때도 좀 여주인공이 쳐진다는 얘기 많이 하고 그랬죠..^^
17:03
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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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노래 나오는 저 첫등장 장면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