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전주국제영화제 후기
짠민우
706 6 6
올해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다녀왔는데요 ㅜㅜㅜ
특히 전주돔에서 폐막작 본 기억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영화를 본다는 게 설레는 경험이었고
개들의 섬도 너무 재밌었어요
본 영화는 몇개 안되지만 저는 허리케인이 가장 좋았었는데
익무님들은 어떠셨어요?
추천인 6
-
저기요,제가 -
ㅈㅅㅈㅅ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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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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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44
18.09.14.
2등 저도 전주 가고싶었는데 못갔네요 ㅜㅜ 개섬은 진짜 좋았어요 ㅎㅎ 귀엽고
22:46
18.09.14.
3등
헐,4달지난 후기를..신박하십니다ㅋㅋ 저도 전주다녀왔는데 이번해 좋았던 영화들 많았어요.폭스트롯이 젤 먼저 생각나네요.
22:49
18.09.14.
어우, 전주 이번에 많이 보진 못했으나 정말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7시간을 보느라 ^^;;
23:17
18.09.14.
저기요,제가
와 정말 보시는 분이 계셨군요.. 대단하세요 어떠셨나요??
19:12
18.09.16.
짠민우
그 전에 이미 2편 보고 나서, 바로봤는데 한 3시간쯤 넘어가니까 도저히...
19:31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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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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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저는 올해 전주를 못갔네요 ㅠㅠ
첫 전주라니 더더욱 기억에 남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