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빙 레임스 - 자택에서 경찰에 총 위협당해..인종차별 경험
[미션 임파서블]의 빙 레임스가 어제 금요일 Sirius XM의 Clay Cane show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웃이 자신을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해서 총으로 위협받았다고 언급. 본인의 자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이웃은 " 커다란 흑인 남자가 이웃집에 무단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 신고했다고 함
레임스는 인종 차별 관련 경험에 대해 질문받자 이렇게 말하며 어느날 오후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있는 자신의 집에 있는데 갑가지 경찰관들이 들이닥쳐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대치하다가 경찰서장이 와서 자신(레임스)을 알아보고 총을 내리라고 하면서 사태가 종료되었다고 언급.
그는 " 이건 정말 일어난 일이다. 문을 여니까 9mm 총에서 빨간 점이 나를 향해 겨눠지고 있었고 손을 들라고 했다"
이후 신고한 이웃애 가서 확인하니 이웃여자는 신고 안햇다고 부정햇다고 함
https://www.google.co.kr/amp/www.vulture.com/amp/2018/07/ving-rhames-says-police-drew-gun-on-him-in-his-own-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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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네요....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자기 집에 가는 걸 신고당하다니...
심각....하네요....ㅠㅠ사과해도 상처받겠어요...
편견과 차별에 목숨이 위협받고 있네요....
ㄷㄷㄷ

미국은 무서운 나라입니다. ㅠㅠ

너무하네요. 흑인이 이웃이면 안되는건가.
서버비콘도 생각나고요.

정서적 밑바탕에서는 유럽에서 이주해온 백인 만이
아메리카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겠죠.
잘 안바뀔 듯 해요.

진짜 황당하겠어요 본인 집에서...
ㅠㅠ

아이고 ㅠㅠ
하아.. 자기 집 들어가는데 신고당한다뇨ㅠㅠ 루터 아저씨 완전 순둥이 같이 생기셨는데...ㅠㅠ
헐.. 이거 실화인가요.. 넘하네..
보통 사람들한테는 빙산의 일각이겠죠?ㅠ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배우한테 무슨짓을! 블랙팬서가 북미에서 왜그렇게 신드롬이었는지 알겠네요

무섭네요 진짜
ㅠㅠ
헉..

세상에. 개방적인 척하면서도 사실은 여전히ㅜㅜ
어이쿠 세상에... 할리우드 배우도 그런 일을 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