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아 이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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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표도 별로 없는데 다행히(?) 시간 맞춰 보고 왔습니다.
지인 1명과 동행했는데 영화 상영 끝나고 서로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이건 공포영화가 아니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삼위일체를 믿으라는 교훈인가 까지 해서...
공포영화를 안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건 좀 더 별로였고 막 무섭지도 않고 어정쩡했습니다 ㅠㅠㅠㅠ
문득 엑소시스트가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집에 가는 길에 잠시 추억해 보았습니다.
2.5/5점 드립니다 ㅠㅠ
깐징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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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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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4
18.06.08.

알모도바르
흠냐... 여러 얘기하다가도 아 모르겠다 하고 끝났습니다. ㅋㅋㅋㅋ
00:54
18.06.09.
깐징
해외에선 호평 일색이고 우리나라에선 평점이 안습이라 그 온도차의 원인이 도대체 뭘까 궁금하더라고요.(전 엔딩 전까진 몰입해서 봤는데, 엔딩 보니 뭥미? 스러웠어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01:05
18.06.09.

알모도바르
해외에선 호평이라니...!
영화의 몰입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는데... 정말 뭐가 문제일까요 ㅎㅎ
01:14
18.06.09.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위추드립니다.. ㅠㅜ
23:49
18.06.08.

핑크팬더
호불호가 갈린다길래 호일지 불호일지 궁금했는데 불호로 끝날 줄이야 ㅠㅠㅠㅠ
00:56
18.06.09.

그게 매력인듯하네요 ㅋㅋㅋ
23:55
18.06.08.

영화당
저는 아직 매력을 못 느끼겠.... ㅠㅠㅠ
00:57
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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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영화 끝나고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내내 토론하고 서로 검색하고 다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