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수유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점심시간에 영화관 소개, 이 시간쯤애 영화 간단후기 쓰라고 계획했는대. 그저께 밤을 세서 왕피곤 ㅋㅋ 그래서 합쳐서 지금 올렸어요. 예고있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 거같아요. 늦게 올려서 최송 ㅠㅠ
우선 사진들이 보면 로비가 꽤 괜찮은 편이고요 , 테이블과 의지도 많고 층마다 휴식공간 작지만 다 있어요. 그리고 관수 많지만 군자나 강동처럼 작고 아담한 관들이 구성하고 있어요.
다만 그랜드오픈있지만 지금 상황보면 비추 ㅠㅠ 에어컨 소리, 방영실의 정체불명 소리, 또한 한쪽 벽면에 3개밖에 없는 스피커 그리고 50%정도의 음량, 심해요. ㅠㅠ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하고 싶으면 한번더 봐야 할 거같아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빵터지는 웃음 포인트는 별로 없어요. 단 미소 지면서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19금 받은 이유는 이불과 웃을 가려져도 과한 몸짓인 거같아요. 장점은 인물 잘 살리고 있고 야간 뻔하더라도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예요. 그리고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는데 더 적당한 거같아요. 요즘 영화과 공동점은 기대없으면 무난하게 보고 좋은 사간 보낼 수 있는 작품이 될 거에요.
추천인 5
댓글 1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이번 씨지비는 안내등의 밝아지 않고 적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채적인 보면 별로 ㅠㅠ

메가박스 수유였을 때랑 로비는 그냥 때깔만 CGV로 바꾼 느낌이내요. 모든게 전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근데, 상영관 안에서 에어컨 소리나니. ㅠㅠ 전에도 방음이 잘 안 되서 옆 상영관에서 액션 영화라도 틀어주면 저희 쪽 상영관이 조용한 영화면 그 소리 거의 다 넘어왔었거든요. 아마도, 스크린 위치도 2개 상영관이 서로 등지게 해놔서 지금도 그럴겁니다.
멀리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내요.
영화는 그냥 쏘쏘 수준인 모양이내요. 성인 코메디라도 좀 쎄게 화끈하게 만드는건 아무리 봐도 무리겠죠. ㅎㅎ
사실 이번 진짜 심각해요. 옆에 아줌마 이야기하는 소리, 누군가 폰의 빛, 뒤쪽 방영실에 자주 나오는 공사같은 소리, 천장에 에어컨처럼 바람 스쳐가는 소리, 제가 무슨 야외 극장 온줄 알았어요. ㅠㅠ 그렇게 고생해서 영화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점수 좀 더 깎았어요. ㅎㅎ

메가박스일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ㅠㅠ
아무래도 멀리까지 가는 필요없는 지점예요. ㅎㅎ
직영점이네요. 포토티켓 지원 가능하니깐요.
아침 갈 때 포티는 안 되요.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가고싶지 않아요. ㅋㅋ
모.....BI만 CGV화 했을 뿐 메박시절과 달라진 건 없군요....
여긴 티켓박스 매점이랑 상영관이랑 따로 놀아서..... ㅠㅠ
아무든 동내지점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 동네... 그냥 메박을 물려받은 느낌이네요.
동네 극장이라 메박시절부터 가끔 찾던 곳인데 시설은 별로 안바뀌었나 보군요. 한번 찾아가서 어떻게 바뀌었나 확인해야 겠네요
영화 제목을 안적으셨는데 '바람바람바람' 보신 거 맞으시죠? ㅎㅎ 수유 극장 메박일때도 정말 별로였어요... 복도 쪽에 좌석 안내등이 너무 밝아서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