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연기.. 저만 최악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영화도 완전 노답 수준이었고..
강동원 연기는 그의 필모 중에 역대급으로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강동원 연기 못한다는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언제나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열심히 연기하고... 평타 정돈 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스터 때 조금 어색했지만)
진심.. 이번 골든슬럼버에선 강동원이 아직도 연기 내공이 한~~~참 부족하구나~를 절실히 느꼈답니다. ㅠㅠ
심각하게 발연기 수준....
캐릭터 설정 자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
블랙팬서 때문에 골든슬럼버가 많이 밀려서 좀 안타깝네~ 라는 생각이 영화를 보고 바로 싹~~~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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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
모지리 ㅋㅋ 오랜만.


주연.조연 할 것 없이 맞지 않은 옷 입은 느낌이었어요.
강동원도 그렇고...친구로 나온...김대명...ㅠㅠ
강동원 보다 더 오글....
또 다음 영화에서 잘해주길 기대할뿐...또...ㅠㅠ


강동원씨 다작하는 모습은 좋은데 이제 연기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1-2작품한 신인도 아니라 평가가 냉정해질 수밖에 없죠. 솔직히 1987때도 마지막 장면말고는 간단한 대사칠 때도 억양이 어색한게 있어서 아 아직도...라는 생각 들더라고요. 골든슬럼버는 점점 볼 엄두가 안나네요;;;;;근데 골든슬럼버는 강동원씨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연기가 어색했다면 감독님의 문제이기도 할 것 같아요.
저는 강동원 씨가 국내 배우 중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열일만 하면 뭐해요... 아이돌만도 못한 연기력은 발전이 없어요.




특히 표정연기가 영화내내 답답했어요
캐릭터 자체가 그렇긴한데 계속 고구마 먹는 느낌이랄까요
있어요 ..

강동원 배우의 작품을 그렇게 많이 안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연기 괜찮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평이 전체적으로 안 좋네요ㅠㅠ

무대인사 잡아놓아서 갈 생각인데... 여러모로 영화가 별로인가보군요..ㅠㅠ




강동원은 일단 그 특유의 억양이랑 발성부터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연기가 별로라고 생각하다보니 비주얼도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배우가 연기를 잘해야 멋있게 보이죠.

검사외전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까지 연기에 큰 기대 안 했었음에도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연기를 못하면 비주얼도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그녀를 믿지마세요에서 가장 특출나게 발현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ㅠㅠㅠ

좀 다른 모습도 이젠 보고싶습니다만!!!
제 왓챠평입니다ㅋㅋㅋㅋ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원래도 연기파 배우가 아니기도 하고.... 사투리가 큰 거 같아요... 근데 새삼 억울한 표정은 잘 짓던데요 ㅎㅎ 후반부에 등장하는 어떠한 신에서는 (스포땜에) 나름 특징을 잡아서 연기하려는게 보이기도 했구요...



이번 영화에선 울상이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ㅠ
그 표정으로 러닝타임 내내 뛰더라구요


어벙하고 순박한 인물은 안 맞는 듯.....하군요
다작하는 배우의 연기력으로는 사실 전혀 그 수준에 오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력을 더 키우는 것 뿐만이 아니라,, 뭔가 풍겨지는 아우라가 다작에 좀 힘든 것 같아요.
팬층이 두터워서 자꾸 기용하는 듯 한데,,, 영화 자체 몰입도가 떨어져 버립니다.
애초에 골든슬럼버는 영화 자체적으로 재미가 없긴 했지만요.

갠적으로 실XX 땐 괜찮았는데 말이죠....아휴.......
예전부터 연기력은 늘 어색하다고 생각했어서...그래도 잘 맞는 역을 하면 그 어색한 연기를 최대한 가릴 수 있었는데 그게 아니면...ㅠㅠ 다작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은데...

사투리는 좀 어려운가 봐요

1987때 영 실망해서 그런가 골든슬럼버는 기대도 안되네요.

팬이라 모든 작품을 챙겨보고는 있지만 확실히 작품별로 호불호가 있긴 해요. 검사외전, 마스터같은건 별로였고, 개인적으로는 악역?쪽이 좀 더 매력적이긴 하더군요. 군도라던지 초능력자라던지.. 재작년 작품인 가려진 시간도 전 굉장히 좋았었고요.
원작과 일본영화를 좋게 본 터라 작품 자체에도 기대가 컸고, 사카이 마사토에 비해 어떤 연기를 했을지 궁금했는데 익무 분들의 냉정한 평가를 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직접 확인하는 걸로.. ㅠㅠ



검사외전에서도 참 아쉬웠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그랬군요ㅠㅠ

강동원은 연기가 훌륭한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배우의 연기는 감독의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아직 못봤지만 이 글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ㅠ

약간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잘어울리는듯
조금만 틀을 바꿔놓으면 뭔가 어색어색..

영화는 못봤지만..
예고편에서 대사 잠깐 듣고는 깜놀했...ㅠㅠ
비쥬얼적 팬들이 없다면 과연 연기력으로 강동원팬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노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