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실 듯한 헬레나 본햄 카터의 리즈 시절

아래 어느 분이 ㅜㅜ 헬레나 본햄 카터 하면 해리포터의 배역의 이미지같이 생각된다 하여,,,
한때 상콤하고 새초롬한 뾰루퉁한 표정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헬레나 본햄 카터를 좋아하는 저는 조금 서글퍼져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녀의 리즈 시절을 올려봅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도 한 때 영국을 대표하는 잉글리쉬 로즈로 유명한 사랑스런 여배우였습니다.
원래 동안인데다가, 시대극에 자꾸만 이미지가 같히는 게 싫었는지, 엄청나게 파격적인 역으로 현대극에서 데뷔하더니,
이미지를 180도 바꿔서 현재의 그녀가 되었지요.
영국 여배우들은 시대극으로 데뷔를 많이 하기도 하지만, 시대극에 발목 잡힐 때도 많습니다.
몇몇 배우들은 정말 시대극에서는 잘나가다가, 현대극으로 넘어가면서 서서히 잊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헬레나 본햄 카터는 자신만의 개성을 확고히 세운 분이기도 하고, 여전히 미인이고 연기를 너무 잘하지요.
사설이 넘 길었고, 그녀의 리즈 시절들.
한참 때의 그녀를 보면, 살짝 릴리 콜린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알렉시스 블레델이라고 길모어 걸스에서 로리역한 배우의 모습이 살짝 떠오르기도 해요.
앞짱구라 그런가....
(릴리 콜린스 팬들이 화낼까봐 살짝 두렵...저도 릴리 콜린스 좋아해요.)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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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장하고 있는 사진 몇장 가져와 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배우죠 ㅎㅎ


리즈 시절엔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다더군요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제일 먼저 봤던 터라... 나중에 이런 사진들 보고 진짜 놀랐었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지금 보니까 김태리씨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해요...!!

제임스 아이보리 영화, '햄릿' 등






사귀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