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어마무시한 11월 개봉예정영화 정리 및 소개.jpg

*개봉 영화들은 극장/배급사 사정으로 인해 추후 개봉일 변동가능성이 있습니다.
1) 11월 첫째주 개봉 예정 영화 (11/1~11/2)
<보고 싶은 영화>
1.침묵
2.부라더
3.내게 남은 사랑을
4.배드 지니어스
5.사쿠라다 리셋 -전편- -> 메가박스 단독 개봉
6.사쿠라다 리셋 -후편- -> 메가박스 단독 개봉
7.살인자의 기억법: 새로운 기억 -> 메가박스 단독 개봉
8.원스 -> CGV 단독 재개봉
9.러브
10.폭력의 씨앗
<개인적으로 거를 영화>
11.직쏘 -> CGV 단독 개봉
12.메소드
13.스파나잇
14.올드 마린보이
15.노트르담 드 파리 -> 메가박스 단독 개봉
16.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17.초속 5센티미터 ->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
2) 11월 둘째주 개봉 예정 영화 (11/8~11/9)
<보고 싶은 영화>
1.미옥
2.채비
3.뉴니스
4.파크
5.파울라
6.러브 앤 아트
7.신시내티 잡
8.소통과 거짓말
9.해피뻐스데이
10.리빙보이 인 뉴욕 -> CGV 단독 개봉
11.히트 ->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
<개인적으로 거를 영화>
12.해피 데스데이
13.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14.고향이 어디세요 ->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15.러빙 빈센트
16.말괄량이 마녀 로비와 숲 속 친구들
17.극장판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VS 닌자포스 미래에서 온 메시지
3) 11월 셋째주 개봉 예정 영화 (11/15~11/16)
<보고 싶은 영화>
1.저스티스리그
2.7호실
3.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4.타임투게더
5.러브, 어게인
6.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
7.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8.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CGV 단독 재개봉
<개인적으로 거를 영화>
9.로마서 8:37
10.이 세상의 한구석에
11.하이큐!! 재능과 센스 -> 메가박스 단독 개봉
4) 11월 넷째주 개봉 예정 영화 (11/22~11/23)
<보고 싶은 영화>
1.꾼
2.역모-반란의 시대
3.나의 서른에게
4.아기와 나
5.시크릿 레터
6.빛나는
7.조용한 열정
8.미스테리어스 스킨
9.키드냅 -> CGV 단독 개봉
10.이프 온리 ->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
<개인적으로 거를 영화>
11.래빗 스쿨
5) 11월 다섯째주 개봉 예정 영화 (11/29~11/30)
<보고 싶은 영화>
1.반드시 잡는다
2.기억의 밤
3.튤립 피버
4.록키 -> CGV 단독 재개봉
5.스쿨 오브 락 -> CGV 단독 재개봉
6) 그 외 11월 개봉 예정 영화
<보고 싶은 영화>
1.오리엔트 특급살인
2.톰보이 리벤저
<개인적으로 거를 영화>
3.빅 배드 폭스
4.딥씨 챌린지
11월은 5주차인데다가 개봉예정 영화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남성퀴어/공포 등 거르는 장르 다 빼도 개인적으로 보고싶은게 40편 가까이나 되네요 ㄷㄷ
추후 추가될 영화도 있을테고 롯데시네마 로맨스기획전까지 보려면... 어우...
극장에 살림차릴 각오해야겠습니다.
익무분들은 어떤 영화들을 보실 계획이신가요?
추천인 57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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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라이드 영화제도 있고
kafa films도 있구요...
뭐 전 아트하우스도 없는 광역시 거주 지방인이라서 해당사항 없고 롯시 로맨스기획전 6편은 더 볼 예정입니다.



관객이 가장 적게들 비수기인 11월이니...
규모가 큰 영화는 딱히 없죠...
재개봉의 달이라 봐도 무방한 ㅋㅋ
근데 뭐 더 좋습니다.
성수기인 7~8월엔 15~20편밖에 볼게 없는데 말이죠


감독판입니다.
결말도 다르고 10분 추가된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부터 vod간다고 합니다


서울 거주하면 정말 뭘 볼지 선택권이 넘쳐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mx관 재개봉 한다는 소리도 있던데
참 부럽습니다 ㅠㅠ

매일 예매창 확인하고 있습니다 *_*


폭력의 씨앗...
도시내에 상영관 없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한주에 개봉작이 17편씩이나 되니
첫주에 못보면 그냥 끝이에요 끝 ㅋㅋ

재관람 할 영화는 딱히 안보여서 다행이에요
끽해야 저스티스리그?


그래서 이제는 1~2편 빼고는 개봉주에 몰아봐야 하더군요
아니면 바로 내려버리거나 1~2타임만 남아요 ㅋㅋ


결말을 다 알고 보는 영화!
어떤식으로 연출해냈을지 궁금하네요
조니뎁이야 연기력은 뭐...
설마 결말 바꾸겠어요? ㅋㅋ


일단 dc팬인 전 그놈은 무조건 2회차입니다 ㅋㅋ
아맥,4dx로요


어마어마하죠?
7~8월 개봉작 합친수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빌리진킹 오리엔트 튤립피버 7호실 미스테리어스스킨 기억의밤 이프온리 파울라 기대중이에요! 첫째주개봉은 이미봐서 이번주는 메소드 한편만!











미스테리어스 스킨은 거르신다는 남성 퀴어물인데..^^ 뭐 직접적인 씬은 안나오는데다 퀴어에
방점이 찍힌 영화도 아니긴 합니다.

아 그래요? ㅋㅋㅋ 걸러야겠네요 ㅋㅋㅋ








오리엔트특급살인 미옥 히트 져스티스리그는 꼭 보고싶네요

태클은 아닙니다 조심스럽지만
원래 성수기는 개봉편수가 적습니다.
제작비 큰 대작들이 스크린독점하기 때문에요...
물론 개봉일자를 알아서 피하죠
이런 비수기엔 대작들이 손익분기 넘기기가 쉽지 않기에 재개봉 포함 많은 중소배급사들이 뛰어들어요...
근데 그렇다 쳐도 4대배급사가 모두 11월에 나올줄은 예상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