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하정우의 최고 영화는 러브픽션!!! 입니다
이영화의 소개는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 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영화채널에서 이 소개를 보자 마자~ 올레를 외치며 힘들게 결제를 시도했고 결국에는 영화 한편을 보았다
마지막 엔딩 크래딧이 올라 갈때는 내가 아는 4885? (맞나? ) 또는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가 아닌 희진의 남자 구주월이 되어 있었다
이건 내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이건 하정우 느낌이 나는 캐릭터지만 너무 캐릭터와 하정우가 비슷해서 원래 하정우도 그럴것 같이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이다 ㅋㅋㅋ
그런데 기존 영화에서는 어느 영화에서든 하정우식 캐릭터로 연기를 했었고 관객은 하정우라는 배우에게 적응이 되어 더이상 지금의 임팩트를 주지 못할까 배우로써 매력이 반감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했었다 황해,외뢰인,범죄와의전쟁 다양한 연기 시도를 하지만 내가 본 영화에서의 캐릭터들은 결국에는 하정우였기 때문이다 배우들도 캐릭터가 일관성을 가지는 것을 싫어 한다고 들었는데 하정우 보인도 아는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작품이 그렇게 나온것인지
러브픽션이라는 작품에서는 전혀 새로운 하정우를 나는 발견할 수 있었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의 하정우는 하정우를 위한 캐릭터를 연기할지 캐릭터를 위한 하정우가 될지 궁금해진다
ps:비가 오니깐 익무여러분에게 바치고 싶은 시가 있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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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아직 보질 못햇는데요 기대가 되는군요 ㅎ 조만간 필히 감상을...
저는 이 영화 하면 엔딩송이 생각나요. ㅎㅎ
두사람다 참 귀여웠어요 ㅋ
겨털 어떡하죠??ㅋ
하정우의 능글맞음이 빛을발휘했던 영화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