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감독 Sns 논란 이후 '불한당' 네이버 영화 실시간 상황
트위터 글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싸늘한데요. 영화의 평이 나쁘지 않았었는데, 흥행은 물건너간 느낌입니다. 네이버 영화는 평점 테러를 당하고 있고, 조금전까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불한당이 올랐었네요.. 지금가장 허탈한건 관계자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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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광주사람인지라 홍X 단어 보는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졌네요..
SNS가 문제가아니라 SNS 쓰는 사람들 마인드가 문제죠. 인생의 낭비라는 개념으로만 따지자면 익스트림무비도 만만치 않은 것 같군요. ㅎㅎㅎ
헉 그런뜻으로 쓴게 아니였는데 ㅠㅠ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도 주의해야겠어요!
아무래도 홍어 발언때문에 일베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꼼꼼하게 다 보진 않았지만.. 참 문제 되는 발언이 많긴 하던데....
저 사람이 한 여러 발언들 중 심상정 지지했다고 뭐라한다고그 사람들을 극성 문빠라고 들먹거리던데요?
본질은 그게 아닌데 작은 것들 하나하나 찾아서 누구 탓으로몰아가는 게 보여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 감독이란 사람이 실수한 발언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비단 홍어 뿐만 아니라 엉덩이 큰 여자, 대선 등등.. 논란될 게 너무 많네요
그것까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sns에 글을 올릴때는 역시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진짜 관계자분들이 지금 가장 허탈한 순간일 것 같아요..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중박이상 칠 수 있는 영화였는데 감독이 제대로 말아잡수네요 ㅋ
그러게요~~ 입소문도 나쁘지 않았고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한국영화였는데 말이죠
정말 저도 다시한번 제대로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영화는 괜찮게 봤거든요.. 아직은 한국에선 개인과 작품이 따로 평가받는 분위기는 아니다 보니 ㅠㅠ 그저 안타깝네요..
관계자 분들이 지금 제일 허탈할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감독의 기본 마인드 자체가 문제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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