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오기 힘든 조합인 '샤를리즈 테론'과 '제니퍼 로렌스'
라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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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욕망의 대지 (The Burning Plain)란 제목으로 늑장 개봉될 만큼 범작에 그친 영화에서
샤를리즈 테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가 바로 제니퍼 로렌스였습니다.
2008년 개봉작이고 2007년부터 촬영한 영화니까
10대 후반부터 일찍이 조연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이후론 알다시피 윈터스 본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헝거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급기야는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죠.
욕망의 대지도 제니퍼 로렌스의 후광 덕에 개봉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오스카를 거머쥔 두 여배우를 한 영화에서 보는 건 10년 전에나 가능한 일이 돼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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