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너무 반가운 여배우의 등장

5068 3 1
미드를 보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배우죠.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히로인 니나 도브레브. 미드에서만 접하다가, 영화에서 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역할은 좀 아쉬웠어요. 섹시한 여전사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비주얼인데... (심지어 목소리도 섹시함)
영화는 정말 발로 찍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악 of 최악입니다. 이 영화 적당히를 몰라요. 도를 지나쳤습니다. <다이하드> 시리즈의 존 맥클레인 형사는 애들 장난에 불과합니다.
빈디젤과 그의 조력자들에게 은폐, 엄폐물은 있으나 마나... 총알이 자진해서 그들을 피해갑니다. 몸 주변에 방어막이라도 두른 줄 알았어요.
영화의 시작부터 엔딩까지 펼쳐지는 똥폼의 향연을 보고 있으면, 실소가 터지다 못해 결국엔 해탈에 이르게 됩니다. 2017년 워스트 TOP 3 강력후보작.
추천인 3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