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2] (스포有!!!) 뭐야이거!!!!!!!!!!!!!!!!!!!!!!!!!ㅋㅋㅋㅋ안무섭슴돠ㅋㅋㅋ

시험기간이지만 역시 영화보는 것을 참는 것은 어려웠슴돠
내일 시험인데 시☆험★따☆위★정신으로 영화보러 왔씀돠ㅎㅎㅎ
공포영화!!!!!!!!!!!!!!!!!
괴물, 살인마, 귀신 등등 공포영화도 여러 부분이 있지만
여름에는!!! "귀신"나오는 영화가 보고 싶슴돠 ㅎㅎㅎㅎ
괴물이랑 살인마는 사시사철 잘 나오니까요ㅎㅎ
이상하게 귀신나오는 영화 보면 후유증이 장난아닌데도 보게됩니다
영화 볼때 무섭고 영화 본 후 무서워서 덜덜덜 하면서도 보게되는 귀신영화ㅎㅎㅎ
최고의 도피처인 이불 안에 쏙 들어가기도, [주온]에 의해서 봉쇄되었슴돠ㅜㅜㅜㅜ
뭐 여하튼 2012년 7월 18일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본 [무서운 이야기]!!!
옴니버스식 공포영화라는 설정이 참신했죠 ㅎㅎㅎㅎ
다들 그러시지만 [해와 달]이 정말 인상적이었슴돠 ㅎㅎㅎㅎㅎ
아 저 원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원장님이 되셨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상 엄청 무섭구만 ㅜㅜㅜㅜㅜㅜㅜㅜ
입술 완전 빨개가지고 진짜 빨간마스크 같아 ㅜㅜㅜㅜ쥐 잡아 드셨는가 ㅜㅜㅜㅜㅜ
처음에는 저 원장님이 애들 잡아먹는 마귀할멈이라고 생각했슴돠 ㅎㅎㅎ
애들을 그냥 오도독 씹어 먹어서 입술이 저렇게 빨간가 했졍
그리고 저 택배아저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장면때 무서워서 육성터져가지고,
같이 보러 온 친구가 저 때메 놀라서 제 면상에 원펀치를 날렸졍
여튼 저 장면 본 후에 한 동안 문 열 때 세발자국 물러서서 문을 열었고
엘레베이터 탈 때도 멀찌감치 떨어져서 기다리고
창문은 아예 열 생각도 안했슴돠 ㅎㅎㅎㅎ
택배는 아예 안시켰슴돠 ㅋㅋㅋㅋㅋ 경비아저씨한테 맡기는 것도 시ㅋ렁ㅋ 무서웡
이러한 임팩트있는 전작에 의해 보게된 [무서운 이야기2]!!!
근데 이게 뭐야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
겁나 안무서워!!!!!!!!!!!!!!!!!!!!!!!!!!!!!!!!!!!!!!!
아니 웃겨?!!!!!!!!!!!!!!!!!!!!!
뭐야 이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가 왜 웃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과 같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주는 전반적인 이들이 있슴돠 ㅎㅎ
[신세계]에서 조폭 생활 끊고 보험직으로 이직한 박성웅 아저씌와 왠 고스로리 처자...
영화 보는 내내, '저 언늬는 왜 고스로리를 입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품게하며
사이코 메트리의 힘을 가진 그 처자와 성웅아저씌가 이러저러 얘기를 나눔돠 ㅎㅎㅎ
첫번째 이야기 [절벽]
으어어어어ㅓ어어ㅓ어어ㅓ어어ㅓ어
이거 초록창의 웹툰 [절벽귀]가 영화화된 거 맞지요?!!!!!!!!!!!!
저 사전정보 없이 가서 몰랐슴돠 ㅜㅜㅜㅜㅜㅜ
근데 왜케 배우님들 연기가 어색하심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슨 국어책 읽으시는 것인지 알아씀돠 ㅜㅜㅜㅜㅜ
진짜 연기 너무 어색해서..... 뭔가 보는 내가 다 안쓰러 ....
그리고 웹툰 [절벽귀]랑 완전히 같지는 않고 살짝 바뀐것 같은데, 웹툰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영화에서는 성균씨 동생이 형아 원수값는 것이 아니라 돈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놈의 초코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초코바 초코바 초코바 초코바!!!!!!!!!!!!!!!!!!!!!!!!!!!!!!!!!!!!
영화 끝나고 사먹었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S니커즈 보다는 트윅S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이야기 [사고]
그러니까 왜 술마시면서 운전을 해 이것드랑
느네가 무슨 도미닉이야 브라이언이야!!!!!!!!
적어도 저 오빠들 실력은 되야 술마시고 운전해도 되는겨
그나저나 김기천 할아부지는 어떻게 봐도 그냥 귀요미신 것 같아요 제 눈엔 ㅋㅋㅋ
이빨 막 이렇게 막 나시고, 장난아니게 입커지고 크어어 하실때도 그냥 귀엽우시든뎈ㅋㅋㅋ
그냥 죽으려면 곱게 원샷원킬로 죽이지
뭐 죽은 다음에도 죽을 것 같이 쫓기고 산 줄 아랐더니 또 주거썽 ㅜㅜㅜㅜㅜㅜ
그냥 죽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번째 이야기 [탈출]
이건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경표 고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필요없뜸돠
이 병신은 고병신이라고 함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교생이네!!! 힘내자 병신아!!!!!!!!!!
엄마 이모네 간다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알아서 먹어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름 너무 멋지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정말 개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하면 병신력(9999HP) + 귀염성(7800HP) + 더럼성(9999HP) 을 겸비하고 있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생 첫날부터 여학생들에게 제대로 털리고
으아 그냥 죽어버릴까 하던 중
사☆탄★희☆양 만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이야기1]에서 무서운 이야기 드립을 치던 살인마에게 잡혔던
가녀린 학생이 었던 김지원양이 이번에는 사탄숭배덕후가 되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병신의 수난 시작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도 이쪽 세계에서 쪽이 팔렸던 우리의 병신...ㅠㅠㅠㅠㅠ큐
그런 그에게 '사탄희(김지원 역)'양은 다른세계로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저는 처음에 뭐 "열려라 차원의 문"!!!! 이딴 드립이라도 치나 했는데
ㄷㄷㄷㄷㄷㄷㄷ 확실히 공포영화이므로 귀욤귀욤 돋는 디지몬 세계로는 못가졍
이 엘리베이터 씬은 좀 무서웠슴돠
계속 웃기다가 그 인간이 아닌 녀자가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헐.... 무서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디가세요~?하는데 으어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병신이 뭐라 반응할까바 떨렸지만 그렇게 잘 넘겼슴돠 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다른세계에 도☆착★!!!!!!!!!!!!!!!!!!!!!!!
근데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 얼굴에 오징어 붙인 괴물이 사는 세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른 세계라 함은 뭐 패러럴 월드 이런건 줄 알았다면 착각임돠 ㅋㅋㅋㅋㅋ
그냥 이건 뭐 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세계임돠 ㅜㅜㅜㅜㅜㅜ
그냥 쪽팔리게 사는게 나을 듯 ㅜㅜㅜㅜㅜㅜㅜ
여기선 주식이 구데기니까여
아 진짜 저 구데기 씬......................................................................
점심 안먹고 봐서 다행임돠
덕분에 저녁도 못먹겠슴돠
당분간 뻔데기도 못쳐다보겠슴돠
저 세계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간단함돠 ㅋㅋ
그냥 12시에 번지하믄서 [탈ㅋ출ㅋ]외치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시계 5분빨라서 실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2차시도 고 투 헬 Go To Hell 지옥에나 가라
퍼킝 지옥에 가는 방법도 간단함돠 ㅎㅎ
입에 암모니아 머금고, 욕조에 핏물 받아서 죽을 때 까지 숨만 참으면
어느새 지옥 당☆도★!!!!!! LTE 워프수준이정ㅎㅎㅎㅎ
그리고 준비해준 가위로 눈 찔러주면서 [탈ㅋ출ㅋ]외치믄 됨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남자는 안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그는 조은 병신이었슴니다
마지막 이야기 [444]
이야기가 4개가 있어야하는데 러닝타임이 끝나가서, 으잉? 마지막 이야기는???했슴돠
전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지막 이야기였더군여
꿈틀이 안사간다고 아빠 고투헬 하는 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이 결국 박부장님의 딸이 사탄희 양인 거졍????
저도 엄마가 "꿀꽈배기" 사오라고 하시믄 빨리 사서 들어가야 겠슴돠
추천인 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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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 할아부지가 누구지? 그 입찌저지는 할아버지 배우 이름이 김기천인가? 해서 검색했는데... (근데 맞나요? 필모에 없길래.)
어라? 여기 농구스타였던 '한기범'씨가 나왔다는군요...
도대체 언제!????
해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저기 오징어 되신(?) 아버지 역이셨던 듯 해요. -_-;;;; 얼굴이 안 나온건가.

오오 한기범씨가 영화에 나온다니 ㄷㄷㄷㄷㄷㄷ
아 그 오징어팸이 다 덩치가 크니 그 중에 있을 것 같네요 정말 ㅎㅎㅎㅎㅎㅎ
분홍오징어는 정말 애교가 철철 ㅎㅎㅎ

박진감이 느껴지는 글 잘 봤습니다 ㅠ.ㅠ
스니커즈 사드신 분들 꽤 있었을거 같은데, 다른걸 드셨군요 ㅋㅋㅋ

아 그놈의 초코바가 그들의 사이를 갈라놓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초코바 초코바 하는데 정말 초코바로 후려치고 싶더군요

스포쩌네요 ^^
관람때의 흥분이 느껴지는..!

제 리뷰는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읽는 것이 좋은 것 같슴돠 ㅎㅎㅎㅎ
스포가 아주 지대로라 ㅎㅎㅎㅎ
혜수님글은 마치 '홍보'글처럼 보이다가
엄청난 에너지와 광기(?)를 뿜내고 있는 영화광으로 인정!

제 글은 홍보글로 자격이 없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너무 격한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수님 글보니 궁금하네요.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나 공포를 전혀 못봐서 ㅠ.ㅠ

ㅎㅎㅎㅎ 나중에 컴퓨터나 DVD정도로 봐도 괜찮을 성 싶슴돠 ㅎㅎㅎㅎㅎ
그리고 영화는 즈언혀 무섭지 않슴돠 ㅎㅎㅎㅎ 웃겨영


[탈출]만 볼만했고 나머지는 그저그랬거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목만 봐도 그 감정이 심장을 후벼파고 들어오는군요 ㅎㅎㅎㅎ

이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는 느낌이 나죵 ㅎㅎㅎㅎㅎㅎㅎ
공포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