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반토막 나는 순간!

그 유명한 시청률 반토막나던 순간.
이 드라마가 나온게 제가 중학생일땐데
오히려 2부가 더 재밌었음
추천인 1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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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되었음에도 충격

추억의 드라마죠 ㅎㅎ

야인시대 아시는분은 그나마 젊지, 무풍지대도 알고있는 저같은 사람은 뭐가 될지..ㅋㅋ ^ ^

젊은이의 양지 까지는 저도 압니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하지만 김영철 님 파트에서 그 유명한 "내가 고자라니!"가 나왔죠! ㅋㅋㅋㅋ 김영철 버전의 김두환은 안재모 버전의 김두환과는 다르게 경험과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죠.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을 만난다는 거야?!",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ㅋㅋㅋㅋㅋㅋ

심영을 쏜 건 상하이박 입니다
No, no! 상하이 조입니다! ㅋㅋㅋㅋㅋ "안 되겠소, 쏩시다!" ㅋㅋㅋㅋㅋ 발터 권총의 위력을 보여주셨죠.

헉 조 에요??!!
포켓몬스터 첫 방영때 만큼이나 초딩들 단골소재였죠.

오 포켓몬도 추억돋네요 ㅎㅎ


ㅎㅎ저도 안봐안봐하다가 결국 봤어요 ㅎ


근데 항상 남자애들의 저때 로망은 김두한보다는 시라소니.. ^ ^

저는 쌍칼 이었습죠

야인시대를 못보셨군요 ㅜ

저 장면 이후로 안보게 되더라구요ㅠㅠ

저 장면부턴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가 더 많이 나왔어요 ㅜ ㅎ

무슨 노래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김영철로 바뀌는 순간 시청률 급감소했죠

그러나 이 유명한 장면은 2부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제목보고 뭔가 했는데 저도 안재모 이후로 뒷부분을 안 본 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

반토막이 된 이유가?
이해가 바로 가셨기를.....^^;;

그래도 정이 있어서 저 뒤로도 계속 봤었는데 아예 정치쪽으로 빠지면서는 안봤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저 이후에 안봤던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아.... 옛 생각 나네요~~
어릴때 충격이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