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로맨스 영화 Top 10

"안타까운 멜로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2684485
마침 해당 주제의 Top 10 리스트가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10위. <워크 투 리멤버>(2002)
아담 쉥크만 감독 / 쉐인 웨스트, 맨디 무어
9위. <추억>(1973)
시드니 폴락 감독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로버트 레드포드
8위. <블루 발렌타인>(2012)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 /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
7위. <사랑과 영혼>(1990)
제리 주커 감독 /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6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
5위. <로미오와 줄리엣>(1996)
바즈 루어만 감독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4위. <카사블랑카>(1949)
마이클 커티즈 감독 /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3위. <브로크백 마운틴>(2006)
이안 감독 / 제이크 질렌할, 히스 레저
2위. <노트북>(2004)
닉 카사베츠 감독 /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1위 발표 전 순위에 못 든 영화들 언급)
<P.S. 아이 러브 유>(2007)
<러브 스토리>(1970)
<어톤먼트>(2008)
<러브 어페어>(195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원스>(2006)
1위. <타이타닉>(1997)
제임스 카메론 감독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golgo
추천인 2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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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위 좋아합니다요 ㅎㅎ

당시에 살짝 멘붕이 왔던 기억이.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제니퍼 로렌스 닮았네요

일본 영화가 한편도 없다니... ;;

포스터만 봐도 뭉클하군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순위에도 못 들다니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도 독특하고 좋았는데, 정통멜로는 아니죠..?


역시 타이타닉! ^ㅡ^
화양연화가 없는 건 조금 의외입니다 ㅋ

1.3.5번 정도만 봤었던거네요. 1위가 타이타닉이라니~~
타이타닉 타이타닉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화죠.ㅠㅠ
엔딩에서의 충격은 아직도 얼얼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젊은 시절 그들을 다시보고싶은 아련함이 가슴에 꾹꾹 차올랐던 그런영화였었어요.
1

블루발렌타인~~
노트북도 2위까지 가네요 ~


1위는 예상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