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멜로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타깝거나 먹먹한 사랑에 관한 영화가 있을까요?
아니면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나 오해로 헤어지는 영화요
제가 본 영화 중 기억나는건
러브레터, 초속5cm, 건축학개론 정도네요
새드 엔딩은 아니지만 이터널 선샤인도 있구요
Nell
추천인 1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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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도 있었네요!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재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리스트에 추가하겠습니다 ㅎㅎ

카사블랑카
브로크백 마운틴
와호장룡... 무협영화지만 로맨스도 있어서요.^^

그러고보니 브로크백 마운틴은 DVD 사놓고 안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좀 오래된 한국영화지만 <국화꽃 향기>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한국영화야 오래돼도 정서가 잘 맞으니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계절에도 어울리는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 아련한 옛사랑의 느낌이랄까요~ ㅎ

오오 허진호 감독님 작품이 벌써 두개나 ㅎㅎ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연애의 온도'가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어요 저는 ㅎㅎ
댓글보니 저도 생각나네요 ㅋㅋㅋ지극히 현실적인 사랑영화같아요. 어떤 극단적인 애절함은 없는데
분명히 가장 현실적이에요
놀이공원씬은 참..ㅠㅠ

예전에 가볍게 패스한 영화였는데 봐야겠네요 !


로코여도 어바웃 타임 정도면 좋슴다 ㅎㅎ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니콜라스 스파크스 소설 원작의 영화들이요.

호불호가 갈리는갑네요..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이번에 재개봉하는 베티블루37.2나 엘비라 마디간이 생각나네요

허진호 감독의 행복 강추합니다
그리고 투 러버스 끝내줍니다

추가로 블루 발렌타인도요...
허진호 감독의 외출, 봄날은 간다.
500일의 썸머
비포 시리즈 (비포 선라이즈,선셋,미드나잇)
4월이야기
8월의 크리스마스
이정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없다니...이쪽에선 가히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무지개여신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고나서 며칠을 먹먹한 감정에 빠져있었습니다.

....요거는 장르가 안 맞을려나요?
제가 본 제일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였는데..

그 외에도 블라인드(네덜란드) 도 생각나네요
먹먹한 사랑이야기라고 말씀하시니...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