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유명여배우들 그때와 지금
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있던 유명여배우들의 당시와 지금모습들 비교입니다.
이름과 대표작, 현재의 상황, 특이 에피소드 순으로 적습니다.
몇몇은 아직도 미모가 여전하네요.
대릴 한나
- '블레이드 러너(1982)', '스플래쉬(1984)'
- 환경운동가로 2013년 송유관설치 반대로 체포된 기록 있음
캐서린 터너
- '바디 히트(1981)'
- 알콜중독, 류머티스 관절염과 투병중.
멜라니 그리피스
- '바디 더블(1984)', '워킹걸(1988)'
-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결혼후 현재 이혼
크리스트 브링클리
- SI 스윔수트 모델(1970-1981), '내셔널 램푼즈 베케이션(1983)'
- 현재 모델 및 대변인 활동
폴라 압둘
- 다이아나 로스와 함께 빌보드 역사상 6개의 싱글 넘버원 기록 보유자
- 1990년대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었으나 참가자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으로 구설수에 계속 오르내림
보 데릭
- '10(1979)'에서의 비키니사진으로 유명세. 80년대 최고의 섹스심벌.
- 현재 동물복지기구의 말 도축중지 캠페인 대변인
샤론 스톤
- 세기의 25명의 섹시한 스타중 한명. '토탈 리콜(1990)', '카지노', '베이직 인스팅트(1992)'
캐리 피셔
- '스타워즈' 시리즈, 특히 '제다이의 복수'에서 골드비키니로 섹스심벌이 됨.
- 마약문제와 조울증증상과 싸우고 있음.
- 집필, 각본, 연기생활 계속. '스타워즈 포스어웨이큰즈' 출연
신디 크로포드
- 80,90년대 각종매거진 표지 독점. 아직도 훌륭한 미모. 보톡스시술 인정. 처음 의사가 29세인줄 앎.
- 운동영상 제작과 후원활동 지속중
피비 케이츠
- '리치몬드 연애소동'에서의 비키니벗는 씬은 영화역사상 최고로 꼽힘.
'프라이빗 스쿨'에서 두개의 노래 OST 수록. '드랍 데드 프레드', '그렘린즈' 출연.
- 현재 동료배우 케빈 클라인과 결혼, 슬하에 두자녀. 뉴욕에서 개인가게 운영중.
데미 무어
- 1981년 데뷔. '어바웃 라스트 나잇'으로 주목받음.
- 세계 최고의 인형수집가로 한때는 2000여개의 인형들을 위한 별도 집도 보유
브룩 쉴즈
- 80년대 최고이 섹스심벌. 90년대 '블루 라군'출연. 14세에 캘빈 클라인 광고로 유명해짐.
'끝없는 사랑', '서든리 수잔' 출연.
- 테니스 수퍼스타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했었고, JFK, 리암 니슨(!!), 조지 마이클과의 염문설.
미셸 파이퍼
- '스카페이스'에서 코카인에 중독된 아내 엘비라 핸콕역으로 주목받음.
- 현재 57세지만 아직도 아름다움
마돈나
- 80년대 전성기. 데뷔앨범 출시 '할리데이', '라이크 어 버진', '머티리얼 걸' 등 히트.
- 션 펜과 결혼. 80년대이후 계속 음악을 만들고 투어를 다니는 중.
올리비아 뉴튼 존
- 70년대 스타. 뮤지컬 '그리스'로 유명세. 1981 '피지컬' 발매후 성공가도.
- 현재도 음악활동중이고 매년 세계투어 다님.
제니퍼 빌즈
- '플래쉬댄스'에서 알렉스역으로 유명세.
- 예일출신 석학으로 이후 몇개 작품만 출연.
- 아름답게 나이든 대표적인 여배우.
골디 혼
- 1980년 '프라이빗 벤자민', '프로토콜', '와일드캣'
- 1985년 플레이보이 모델.
켈리 맥길리스
- '위트니스' 에서 해리슨 포드와 연기. '탑건'에서 탐 크루즈와 출연.
- 2009년 커밍아웃 레즈비언. 현재 알콜중독 재활센터에서 풀타임으로 근무중
파울리나 포리즈코바
- SI 스윔수트 1984년 모델. 1989 탐 셀릭과 '허 알리바이' 출연. 골든 라즈베리 노미니.
킴 베이싱어
- 제임스 본드 무비 '네버세이 네버어게인'에서 숀 코네리 상대역 도미노 페타치역으로 유명세.
1984년 로버트 레드포드와 출연한 '내츄럴'로 골든글로브 노미니.
1989년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비치 베일역.
- 최근 활동이 드문 편임
추천인 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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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는 진짜 어마어마했던 분들이죠~

세월이 야속하네요.

훅간 분도 있고, 곱게 늙어 가는 분도 있네요... ^^;;

하~ 참 ㅠㅠ
나이야 어쩌겠습니까.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참 곱게 늙었다고 생각되는 분 하나 있어요.
80년대는 아니지만.
바로 소머즈-린제이 와그너.
이렇게 되셨답니다. 소머즈 할머니